아이 둘 워킹맘이 35㎏ 감량하고 리즈 갱신한 비결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할 수 있죠. 두 아이 엄마이자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 이윤하 씨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녀는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매번 성공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82㎏까지 살이 찌면서 고도비만이 됐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윤하 씨는 둘째 출산 후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도전했어요. 처음에는 한 달에 1㎏ 감량이라는 작은 목표에서 출발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마침내 35㎏를 감량하고 리즈 갱신에 성공했죠. 고도비만으로 자존감이 낮았던 윤하 씨는 어느새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멋진 보디라인의 주인공이 됐어요

직장 생활과 육아까지 책임지면서 시간을 쪼개 운동해야 했기에 말 못 할 고충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바꿔내겠다고 굳게 다짐한 만큼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갔죠. 매일 아침 공복 유산소운동 후에 출근했고, 퇴근 후 아이들을 재운 뒤 밤 늦은 시간에도 웨이트트레이닝과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이어나갔어요.

운동을 지속하면서 윤하 씨는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도 철저하게 지켜나갔어요. 야식과 폭식,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은 자제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등 고르게 식단을 구성해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어요. 끼니를 거르면 폭식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절대 굶지 않으려고 신경 쓰면서 식사량도 조금씩 줄여나갔어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윤하 씨는 과거 고도비만일 때에는 상상도 못했던 예쁜 옷들을 마음껏 입게 됐고,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어요. 무엇보다 다이어트 성공 후 본인 만큼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죠.

버킷리스트였던 바디프로필 촬영도 멋지게 해내는 등 이제 운동은 그녀에게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피나는 노력 끝에 탄탄한 보디라인과 볼륨 넘치는 몸매를 만든 윤하 씨의 운동 비결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35kg 감량에 성공하고 리즈 갱신한 워킹맘 이윤하의 다이어트 운동 비법 1. 랫 풀다운
출처: MAXQTV
HOW TO 기구에 앉아 적당한 높이와 무게를 자신에게 맞춘다. 허리를 펴고 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바를 위 가슴 쪽으로 내려준다. 이때 팔꿈치를 내려준다는 생각으로 당기며 어깨를 누른 상태에서 등 근육을 수축해야 한다.
이윤하의 운동 TIP
“여성분들은 등 운동을 통해 광배를 살짝 넓게 만들어주면 상대적으로 허리가 얇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동작을 할 때 팔꿈치를 너무 뒤쪽으로 당기면 상부 승모근, 목덜미에 힘이 들어가게 되니 주의하세요.”
2. 리버스 브이 스쿼트
출처: MAXQTV
HOW TO 어깨너비만큼 벌린다. 어깨 패드에 기댄 상태에서 상체는 편안하게 세워준다. 허리는 최대한 중량을 지지할 수 있도록 코어의 수축과 힘을 유지하고 허리는 가벼운 아치를 만든다. 반대로 내려갔을 때 허벅지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힙을 최대한 이완시킨다. 완전히 일어나며 골반을 살짝 앞으로 밀어주면서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며 수축한다.
이윤하의 운동 TIP
“이 운동은 자극점이 후면근육인 엉덩이와 햄스트링이 주 타깃이라서 탄력 있는 힙을 원하는 여성분들에게 아주 좋아요. 스쿼트 자세 후 올라올 때 무릎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운동해주세요.”
3. 시티드 로우
출처: MAXQTV
HOW TO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줘 허리의 아치를 만든다. 손잡이를 잡고 잡아당긴 상태에서 고개를 들어 턱을 당겨주고, 가슴을 들어 줍니다. 흉곽을 벌리면서 팔꿈치를 뒤로 보내 등을 완전히 수축시켜준다. 체스트-업을 유지한 상태에서 날개 뼈를 늘어뜨려 주며 등을 이완시킨다. 호흡은 수축이 끝난 뒤 내뱉고, 이완할 때 들어 마신다.
이윤하의 운동 TIP
“굽은 등을 펴주고 광배근을 발달시켜줘 밋밋한 등에 볼륨감을 채워주는 운동이에요. 가슴을 들어놓는 자세가 풀리게 되면 어깨가 위로 떠서 등의 긴장이 풀리게 되고, 어깨에 힘이 많이 실려 어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 역시 수많은 실패를 겪었기에 누구보다 다이어트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는 윤하 씨는 자신의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해요.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꾸준히 몸을 만들고 있다는 그녀의 모습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도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