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80kg? 요요 왔다 24kg 쏙 뺀 노하우
‘운동해서 행복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권혁준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80㎏에 육박해 계단 오르기도 힘겨울 정도였어요. 더욱이 선천적인 천식과 소아당뇨까지 앓게 되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수영, 검도 등 다양한 운동을 접했던 혁준 씨는 지역 수영대회에서 입상 한 뒤 수영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어요. 특히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해 69㎏까지 빼는 데 성공한 그는 2015년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도 출전해 입상하며 촉망받는 수영 꿈나무로 자리매김했어요.

안타깝게도 어깨 부상으로 19살에 수영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혁준 씨는 상실감에 빠지게 됐고 과식, 폭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아차’하는 사이에 다시 95㎏까지 체중이 늘었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던 그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에 돌입했어요. 건강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기 위해 식단을 싸서 다녔고, 매일 운동에 전념하자 살이 빠지면서 재미를 느끼게 됐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끈기 있게 운동한 혁준 씨는 1년 반 동안 노력해서 71㎏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어요.

요요로 찐 살을 운동으로 빼고 몸짱 변신에 성공한 혁준 씨는 36에서 30으로 바지 사이즈가 줄면서 어떤 옷이든 멋지게 소화할 수 있게 됐어요. 지금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워너비 몸짱으로 거듭 난 그의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를 영상을 통해 만나 볼까요?
95kg → 71kg, 무려 24kg 감량에 성공한 운동 노하우
1. 랫 풀다운
출처: MAXQTV
12회 × 3세트 / 머신에 앉은 뒤 허벅지를 패드에 붙여 고정한다. 자신의 어깨너비보다 1.5배 정도 벌려 양쪽 스트럽 핸들을 잡는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당기고 천천히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권혁준의 운동 TIP
“전체적으로 등과 허리를 강화하는 데 매우 유용한 운동이에요. 준비자세로 돌아올 때 어깨를 눌러줘서 팔이 완전히 펴지 않도록 하세요.”
2. 스티프 데드리프트
출처: MAXQTV
12회 × 3세트 / 어깨너비보다 좁게 발을 벌리고 11자 모양으로 만들어 선다. 상체를 숙이고 덤벨을 잡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뺀다. 덤벨이 다리를 스치면서 상체를 세운다. 이때 허리가 굽지 않도록 한다. 천천히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권혁준의 운동 TIP
“슬와근을 스트레칭시켜주고 대둔근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다음 세트로 넘어가기 전에 덤벨을 바닥에 내려놓지 마세요.”
3. 리어델트 플라이
출처: MAXQTV
12회 × 3세트 / 벤치 높이와 중량을 정한 뒤 머신에 앉는다. 손잡이를 잡은 뒤 견갑을 하강한 다음 팔꿈치를 옆으로 민다는 생각으로 동작을 한다. 중량을 버티며 천천히 돌아온다.
권혁준의 운동 TIP
“후면 삼각근을 타깃으로 하는 머신 운동으로 라운드 숄더와 척추정렬 개선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에요. 동작할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이제 운동은 생각날 때마다 하는 취미가 아니라 매일 하는 생활이 됐다는 혁준 씨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유지어터로서 운동의 순기능을 널리 알리고 있어요. 앞으로 모델, 엠버서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운동의 매력과 재미를 전파하고 싶다는 그를 <맥스큐> 매거진에서도 만나볼 수 있길 기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