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kg→69kg, 무려 45kg 감량한 다이어트 노하우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예측하지 못한 일들을 겪으면서 성장하기도 하지만, 때론 슬럼프나 좌절감으로 실의에 빠지기도 하죠. 올해 27살인 서상훈 씨 역시 뜻하지 않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절망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요…

상훈 씨는 중학교 시절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병원에 8주 정도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침대에만 누워 지내다 보니 20kg 가까이 살이 졌고, 몸무게가 세 자리가 되었다고 해요. 퇴원 후 맞는 교복이 없어 체육복을 입고 학교를 다녀야 할 정도였는데, 체중계에 찍힌 114kg 라는 숫자에 충격을 받은 그는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어요.

고등학교 3년 동안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한 결과, 85kg까지 감량에 성공한 그는 대학교 진학 후 처음으로 헬스장에 등록하게 됐고, 운동이 취미가 되면서 73kg까지 감량할 수 있었어요. 군 입대 후에는 모든 체력 평가에서 만점을 받을 정도로 학창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체력도 좋아졌어요.

상훈 씨는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몸짱 변신에 성공하면서 주변의 시선과 대우가 달라지고 바닥까지 떨어졌던 자존감이 회복되었다고 해요. 과거 초고도 비만이었을 때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게임에만 몰두하면서 방에서 나오지 않아 부모님의 걱정이 컸는데, 지금은 움츠렸던 어깨를 쭉 펴고 누구보다 당당한 자신으로 바뀌었어요.

취미로 즐기던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첫 대회를 준비하던 그는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했지만, 자신이 세운 목표를 꼭 이룬다는 생각으로 69kg까지 체중을 감량했어요. 그리고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현재 대구 노바짐 트레이너 PT 팀장으로 근무하며 회원들의 운동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어요. 인생 최대 몸무게인 114kg에서 69kg로 무려 45kg 감량에 성공하며 근육질 몸매로 환골탈태한 상훈 씨의 운동 비법을 공개합니다.
무려 45kg 감량하고 몸짱 변신에 성공한 다이어트 운동법
1. 랫 풀다운
출처: MAXQTV
무릎과 정강이를 90도로 만들어 준 후, 요추를 고정해준다. 흉추는 살짝 열고 팔을 올려주는데, 이 때 팔꿈치가 먼저 올라간 후 어깨가 따라 올라간다고 생각하며 팔을 올려준다. 내릴 때는 어깨를 먼저 내려준 후, 팔꿈치가 따라가게끔 당겨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 시티드 로우
출처: MAXQTV
흉추를 살짝 세운 후, 상완골이 옆구리를 넘어 간다는 느낌으로 팔을 넘겨준다. 이 때 날개뼈 쪽까지 가동범위를 정하면, 중부, 하부, 승모근 위주로 운동이 된다. 흉추를 중립한 상태에서 가동범위를 좁게 잡으면 광배근 위주의 운동이 된다.
3. 원암 시티드 로우
출처: MAXQTV
패드가 있다면 흉추를 패드에 가져다 댄다. 패드가 없다면 팔을 당기는 반대쪽 발을 뒤로 빼서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그립을 당길 때는 어깨가 먼저 젖히면서 팔꿈치가 따라 오도록 한다. 손목을 오버그립으로 잡으면 더 큰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상훈 씨는 자신에게 운동은 ‘구원’이라며, 운동을 하기 전에는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해 자포자기 상태였지만, 지금은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궁금해진다고 해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해 있을 그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머슬마니아 무대에서도 상훈 씨의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