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달라졌어요" 1년 동안 35kg 감량한 주부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이 말은 영국의 사상가 존 로크는 물론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유명한 말이죠. 반대로 몸이 아프면 마음도 힘들 수 있는데요. 정애리 씨도 이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해요. 그녀는 출산 직후 산후 우울증으로 몸과 마음이 무척 힘든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출산 후 온몸이 아파 힘든 나날을 보냈다는 그녀는 출산 전과 확연히 변한 몸과 달라진 삶의 패턴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주로 맵고 짠 음식 등 먹는 것으로 해결했고 점차 반복되는 악순환에 지쳐갔죠.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한 그녀는 다시 건강한 삶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어요.

몸의 기능이 회복되면서 애리 씨는 육아 중에도 틈틈이 운동을 지속했죠. 바쁜 육아 탓에 시간이 부족했지만 아이가 자는 시간을 이용해 운동하고, 운동 후에는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었어요. 무리하게 다이어트 하지 않고,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지속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습관을 들이면서 적응해 나갔다는 애리 씨.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면서 건강한 삶을 이어간 그녀는 1년에 걸쳐 35㎏ 감량에 성공하며 산후 우울증도 극복해냈죠. 더욱이 남편과 함께 운동과 다이어트에 도전한 결과, 2021년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피규어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마련하기도 했어요. 운동을 통해 인생 역전에 성공한 애리 씨가 추천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1년 동안 건강하게 35㎏ 감량 성공한 운동 비법
#1.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출처: MAXQTV
하체 근육과 척주기립근, 광배근, 코어 등 대부분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전신 운동으로 근력 강화에 좋다. 어깨 너비로 발을 벌리고 선다. 가슴을 편 다음 코어에 힘을 주고 바벨을 든다. 골반을 접으면서 상체를 숙인다. 내려갈 때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척추의 중립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바벨은 몸에서 멀어지지 않으면서 내려가야 하며 무릎보다 조금 더 내렸다가 다시 골반을 펴주면서 들어 올린다.
2. 풀업 – 어시스트 머신
출처: MAXQTV
광배근, 견갑 주변부 근육 등 전체적인 등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어깨보다 넓게 하여 오버그립으로 바를 잡는다. 척추를 세운 뒤 가슴만 살짝 앞으로 내민단 느낌으로 흉추를 젖힌다. 시선은 턱을 살짝 들어 위를 본다. 견갑을 안쪽으로 수축하면서 몸을 들어 올렸다가 천천히 이완하며 내려온다.
3. 흉곽 호흡
출처: MAXQTV
넓은 흉곽을 닫아 외형적으로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고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심신 안정에 좋으며 운동시 관절 안정에 도움된다.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뱉는다. 코로 마실 땐 갈비뼈가 옆으로 벌려 흉곽을 넓힌다. 내뱉을 땐 갈비뼈가 서로 만나듯 흉곽을 조여준다.

머슬마니아의 단골 MC이자 사회자에서 선수로 깜짝 변신해 화제가 된 김동민 아나운서와 함께 ‘몸짱’ 부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애리 씨.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짱 변신에 성공한 그녀의 피트니스 대회 준비 노하우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2년 1월호에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