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요? 18kg 다이어트 성공하고 리즈 갱신한 비밀
흔히 다이어트는 로또에 비교되곤 하죠. 그만큼 어려운 것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소영 씨에게도 다이어트는 로또에 당첨되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평소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았던 그녀는 우연히 헬스장 인포 데스크 알바를 시작하면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을 지켜보게 됐다고 해요.

하지만 여전히 운동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그녀는 몸짱들이 즐비한 헬스장에서도 유일하게 고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와 간식을 즐겼어요. 그러던 중 함께 근무하는 트레이너들과 친해지면서 소영 씨는 자신도 몰랐던 뜻밖의 비밀을 비로소 알게 됐어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지만, 이미 그녀에게는 상당한 근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던 것이죠.

트레이너들의 부추김에 장난스럽게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영 씨. 하지만 무거운 무게와 어려운 운동 동작도 척척 해내면서 점점 승부욕이 발동했죠. 자신도 몰랐던 재능에 뒤늦게 운동에 재미를 붙인 그녀는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게 됐어요.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한 소영 씨는 당시 식품회사 품질관리직에 합격해 출근 일을 기다리는 중이었는데요. 고민 끝에 운동으로 진로를 전향하고, 트레이너와 피트니스 선수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어요.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그때부터 최선을 다해 운동에 매진한 그녀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해요. 트레이너 선생님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혼자 운동할 때는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기 때문이죠. 운동 전 67kg에서 무려 18kg 감량에 성공하며 2018년에는 처음으로 머슬마니아 대회에도 도전하게 됐어요.

18kg 감량과 식품공학과 출신의 이력은 트레이너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이후 그녀는 머슬마니아를 비롯해 다양한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하면서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몸소 느끼게 됐어요. 무엇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분들의 고충에 공감하면서 적절한 운동과 식단을 제안하면서 트레이너로서도 큰 성장을 이루게 됐어요.

지난 3년 간 어엿한 트레이너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그녀는 올해 다시 한번 머슬마니아 대회에 도전을 준비 중인데요. 이를 위해 전체적인 대샤량을 높일 전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해요. 18kg 감량에 성공한 소영 씨가 제안하는 전신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면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보세요.
18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전신 운동 1. 스쿼트 & 니업
출처: 맥스큐TV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발끝은 살짝 밖으로 향한다. 양 팔은 팔꿈치를 접어 가볍게 앞으로 뻗어 중심을 잡는다. 코어를 단단하게 하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상체를 곧게 유지한 채 허벅지가 거의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이때 무릎은 발끝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일어나는 동시에 한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한쪽 발로만 바닥을 디딘다. 반대쪽 발은 무릎을 접어 최대한 가슴 높이까지 올린다. 자연스럽게 다시 앉으며 반대쪽도 동작을 반복한다.
2. 하이플랭크 & 점프
출처: 맥스큐TV
양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바닥을 짚고 엎드린다. 양 발을 모은 상태로 몸 전체를 일자로 만들어 푸시업 준비 자세 혹은 하이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양다리를 모은 채 전방으로 점프하는 동시에 무릎이 복근 위치까지 오도록 90도로 접는다. 다시 점프하며 준비자세를 취했다가 무릎을 접으며 전방으로 점프한다. 앞뒤로 반복한다.
3. 플러터 킥
출처: 맥스큐TV
바닥에 누워 양 발을 쭉 편 채 위로 살짝 든다. 양손은 몸통 옆에 두어 바닥을 지탱한다. 상체를 바닥과 밀착시켜 중심을 잡고 양 발을 동시에 들어 올렸다가 내린다. 운동 중에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야 하며 복직근의 힘으로 다리를 움직여야 한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맥스큐>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도 활동해보고 싶다는 소영 씨. 언젠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그녀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