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영양소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비타민, 비타민 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운동선수 553명의 미량 영양소 섭취를 분석해보니 남녀 모두 보충제 복용 여부와 상관없이 비타민D와 철분 수치가 평균에 못 미쳤다. 특히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는 선수는 비타민 B1, B2, B3, A, C, 셀레늄 수치가 많이 부족했다.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 운동 선수 모두에게서 공통적으로 관찰됐는데 운동선수라면 반드시 멀티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해야 한다.
비타민은 인체의 다양한 기능을 촉진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 격렬하게 운동하면 신진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에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타민의 양도 함께 증가한다. 특히 근력을 요하는 운동 종목의 선수들은 격렬한 트레이닝과 함께 엄격한 식이요법을 병행하기 때문에 미량 영양소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 그러면 비타민이 결핍돼서 운동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 보충제다.
또한 근력을 요하는 종목의 운동선수들은 몸에 근육 매스도 많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필수 비타민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물론 미량 영양소는 많이 섭취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미량 영양소가 결핍되면 근육 성장이 저해되고 건강도 해칠 수 있다.
트레이닝을 강하게 하고 있다면?
운동선수에 맞춰 개발된 멀티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제품마다 제조 방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라벨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자.
글 드웨인 N. 잭슨 박사(Dwayne N. Jackson, Ph.d.) 정리 채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