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짐, 구은탠 대표이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김영재 씨. 사실 그는 어렸을 때는 지금의 몸짱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175㎝, 56㎏ 마른 체형이 콤플렉스였던 영재 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벌크업을 해서 약 28㎏을 증량해 84㎏의 다부진 체격을 갖게 됐죠.

증량은 곧 영재 씨에게 큰 변화의 바람이 됐어요. 영재 씨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벗어 던져 행복한 날을 보내는 등 자존감이 크게 높아졌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까지 더해졌어요. 이후 자신처럼 마른 사람들도 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 트레이너로 전향했고, 국민 트레이너이자 스승인 숀리를 만나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됐어요.

이후 보디빌딩대회 출전을 목표로 더욱 운동에 더욱 운동에 박차를 가했어요. 특히 보디빌딩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신과의 싸움이라 불릴 만큼 영재 씨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죠. 그 중에서도 식이조절은 운동 이상으로 힘들었어요.

대회를 준비하고 출전하면서 영재 씨는 “웨이트트레이닝과 식이조절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균형을 잡아야 해요. 꾸준한 수분 보충, 탄수화물은 최소화, 단백질 섭취는 늘리면서도 정해진 식사 시간 외 어떤 음식도 섭취하지 않는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해요. 그러고 걷기, 사이클을 통해 소비량을 늘리고 나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량 유지 및 신체 신진대사를 늘려야 합니다.”고 말하죠.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나서기 위해 영재 씨는 하루 네 끼가 기본이었고, 체중1㎏ 당 2g에 해당하는 단백질(계란, 닭가슴살 등)과 탄수화물(현미, 백미, 감자, 고구마, 오트밀 등)을 섭취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어요. 부족한 부분은 채소(시금치, 청경채, 애호박, 파프리카, 미나리)로 챙겨 지금의 완벽한 몸을 만들었다고 해요.

어느덧 올해로 경력 15년이 넘은 베테랑 트레이너가 된 영재 씨는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마르거나 뚱뚱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노하우를 쌓았어요. 한편으로는 보디빌딩 대회에 여러 차례 나서며 기량을 뽐냈고, 2018년 INBA 챔피언에 등극하며 최고의 보디빌더로 명성을 쌓았죠. 숀리와 김영재 씨가 제안하는 복부 운동법으로 여러분도 몸짱 변신에 도전 해보세요.
지방은 날리고 복근은 강화하는숀리&김영재의 복근 강화 운동법
1. 스탠딩 사이드 니킥&크로스 니킥
운동효과: 복부 워밍업, 전신 체지방 연소와 뱃살 감량

>> 횟수/세트: 좌우를 번갈아가며 1분씩 x 4세트
HOW TO 먼저 바르게 선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뒤로 잡는다. 몸 측면으로 무릎을 구부리고 올려 니킥을 한다. 이때 양손을 머리에 둔 자세를 유지하며 측면으로 상체를 굽혀 팔꿈치를 가볍게 킥하는 쪽으로 내려준다. 양쪽 번갈아 가며 좌우 니킥을 반복 실시한다.
2. 카우보이 싯업
운동효과: 상복부 강화, 대사량 향상

>> 횟수/세트: 1분 또는 20회 x 4세트
HOW TO 양 무릎 사이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을 두고 바닥에 등을 대고 눕는다. 무릎은 굽히고 양손은 권총 모양으로 깍지를 껴 머리 위로 올린다. 이어 상복부의 힘으로 팔, 어깨, 가슴, 배 순으로 상체를 들어올린다. 이때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복부의 힘으로 천천히 동작을 실시한다. 복부에 긴장을 준 뒤 올라온 순서의 역순으로 몸을 바닥에 눕히고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뒤로 뻗는다.
3. 사이드 오블리크 컨트랙션
운동효과: 내외복사근 및 코어 단련, 러브 핸들 제거

>> 횟수/세트: 1분 또는 15~20회 x 4세트
HOW TO 측면을 바라보고 누워 상체는 아래에 놓인 팔꿈치를 굽혀 세운다. 위에 놓인 팔은 같은 방향의 골반에 올린 뒤 팔꿈치에 힘을 주며 몸을 띄운다. 그리고 손, 팔꿈치,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고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코어, 복부에 힘을 준다. 충분히 긴장을 유지했다면 반대쪽도 동일하게 한다.

운동과 인생의 스승인 숀리와 함께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2년 8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돼 완판을 기록한 영재 씨. 앞으로 자신의 다이어트 운동과 식이 관리법에 대해 저서를 집필해 출간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영재 씨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숀리&김영재의 7단계 복부 운동법은 <맥스큐> 8월호에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