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6세 양은주 씨는 50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에요. 웨이트트레이닝 3대 중량 운동인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를 매일 빠지지 않고 하고 있는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해요.

운동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주부였던 은주 씨는 2013년 아들이 운동을 하겠다고 해서 헬스장에 데려다 줬고,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당시에는 평범하게 기구를 이용하고 맨몸운동을 하는 수준이었는데, 2019년 가을 무렵 지금의 관장님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3대 중량 운동을 즐겨 하며 몸이 변하는 것을 보면서 의욕이 샘솟았다는 은주 씨. 웨이트트레이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그녀는 간호사를 그만두고 트레이너로 전향해 현재는 충북 충주시에 있는 샤크짐에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토요일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하루 종일 운동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최근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3년 4월호 ‘실버 트레이닝’ 코너에 소개되면 화제가 된 은주 씨는 100세 시대를 맞아 조금 덜 아프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라도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해요. 운동 1도 모르던 평범한 주부에서 50대 몸짱으로 거듭 난 은주 씨의 트레이닝 노하우를 알아볼까요?
50대 몸짱 양은주의 몸짱 변신 트레이닝 노하우
1. 벤치프레스

벤치에 등을 대고 눕는다. 팔은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려 오버그립으로 바를 잡는다. 바를 명치 위까지 내렸다가 올린다. 내릴 때는 팔꿈치를 옆으로 벌려 가슴과 평행을 이루게 하고, 직각이 되도록 굽힌다.
+ 양은주의 운동 TIP
“고중량을 다루면서도 대부분의 상체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에요. 전신 근력과 근육 성장에 효과적이며 푸시 능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2. 스쿼트

척추를 바로 세우고 무릎을 굽힌 뒤 승모근 상부에 바를 올린다. 발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시선은 정면이나 15도 아래를 본다. 전신에 긴장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춘다. 대퇴부가 바닥과 평행을 이룬 지점에서 무릎과 발끝이 수직을 유지하며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 양은주의 운동 TIP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운동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효과가 뛰어납니다. 운동을 처음 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데, 올바른 자세로 해야 다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3. 덤벨 숄더 프레스

허리를 곧게 펴고 의자에 앉는다.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게 한 상태에서 양손으로 덤벨을 귀 높이까지 든다. 이때 팔꿈치는 직각을 유지해야 한다. 이두근을 귀에 댄다는 느낌으로 양팔을 위로 민다. 정점에 도달한 뒤 수축할 때는 팔꿈치를 다 펴지 않고, 저항을 느끼며 천천히 내린다.
+ 양은주의 운동 TIP
“어깨를 키울 수 있는 운동입니다. 바벨을 이용해 같은 동작으로도 운동할 수 있는데, 덤벨로 하면 동작에 제한이 적어 삼각근 전면과 측면에 자극을 골고루 줄 수 있어요.”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은주 씨는 운동과 함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고르게 섭취하고 있어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때는 운동 전후에 보충제를 꼭 챙겨먹고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실버 라이프를 위해 공부에도 매진하고 있는 그녀의 스토리는 <맥스큐> 2023년 4월호에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