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채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일 정확히 몇 인분을 섭취해야 하는 걸까?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진이 이 문제의 답을 내놓았다. 바로 7인분이다.
35세 이상의 피험자 65,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일 채소와 과일을 최소 7인분씩 섭취한 사람은 사망률이 42%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심장질환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은 31%,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25%나 낮았다. 또한 과일보다 채소가 몸에 좋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매일 채소 2~3인분을 먹으면 사망률이 9% 낮아졌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뿐만이 아니다. 신선한 과일이나 건조한 과일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과 달리 냉동 과일이나 과일 통조림, 과일주스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설탕이 첨가됐거나 섬유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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