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가 30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노하우
익숙한 일상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현재를 즐기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족’이 늘어나고 있죠. 김민아 씨 역시 바쁘고 숨가쁜 도시의 삶을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를 위해 제주살이를 시작했어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일상은 여전히 바쁘게 흘러갔지만, 제주에서의 삶은 만족스러웠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고,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도시에 비해 친구가 적고, 코로나 이슈로 외부 활동에 제한이 많아 집에서 막걸리와 와인 등을 마시는 날이 늘어났어요.

다행히 평소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었던 민아 씨는 차로 20분 이상 걸리는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며 운동을 지속했어요. 저녁 8시만 되도 칠흑 같이 어두워지는 제주 특성상 왕복 40분을 운전해 운동하러 가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운동 그 자체에서 큰 활력을 얻은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지속해나갔죠.

운동을 통해 임신 당시 30kg이나 증가했던 체중을 조금씩 감량해 나간 민아 씨는 아내와 엄마로서 바쁘게 살면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더욱 열심히 운동했어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바디프로필 촬영도 예약했죠. 하지만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그녀에게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면서 가족의 밥상을 차리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어요. 식단 관리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예민하게 굴던 어느 날, 트레이너 선생님의 편지 한 장을 받고 자신의 도전으로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해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이후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마음을 다잡은 그녀는 닭가슴살과 새송이버섯, 가지, 토마토 등으로 만든 스튜를 끓여 즐겁게 다이어트에 도전했어요. 탄수화물이 낮은 가지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버섯은 포만감과 영양소를 채워주기 충분했고, 따뜻한 음식은 예민해진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활력소가 됐어요.

오랜 시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민아 씨는 결국 30kg 감량에 성공하며 리즈 시절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바디프로필은 하나의 과정일 뿐, 운동은 계속되어야 함을 깨달았다는데요. 운동을 통해 단단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었다는 민아 씨가 리즈 갱신에 성공한 운동 노하우를 알아볼까요?
30kg 감량에 성공한 두 아이 엄마의 다이어트 운동 노하우 1. 케이블 랫 풀다운
출처: MAXQTV
중량 설정한 케이블을 양손에 잡고 상체를 고정한 채 중앙으로 당긴다. 보통의 랫풀 다운과는 다르게 가동 범위가 자유로우며 승모근, 광배근 하부 단련에 도움이 된다.
2. 로우
출처: MAXQTV
상체는 곧게 세우고 어깨를 고정한 뒤 바를 뒤로 당긴다. 이때 어깨-견갑의 자극을 확인한다. 능 형근과 중, 하부 승모근을 타깃으로 하여 벌어져있는 날개뼈로 인해 말린 어깨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 리버스 플라이
출처: MAXQTV
기구를 세팅한 뒤 상체는 곧게 세우고, 팔꿈치가 바깥으로 가게 양팔을 길게 뻗은 뒤 바를 밀어낸다. 후면삼각근, 능형근, 승모근을 단련할 수 있으며 날개뼈를 함께 움직여 자극을 느껴보자.

이제 운동을 해야 하루가 개운하다는 민아 씨는 운동과 함께 제주에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로하스" 공방을 운영하며 리필스테이션 운영과 친환경 비누 등을 만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한 자신과 건강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해요.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여러분도 민아 씨처럼 운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나만의 행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