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네! 육군 장교가 28kg 빼고 특급 전사된 비결
국가의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군 장병에게 강인한 몸과 체력은 필수 불가결의 요소인데요. 하지만 이 두 가지를 언제나 갖추고 있기란 쉽지 않죠. 군인다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육군 대위 이동주 씨도 한 때 심각한 과체중이었다고 해요. 임관 후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를 고칼로리 음식으로 해결하면서 107kg까지 체중이 늘어났어요.

체중이 늘면서 건강에 이상을 느껴 찾은 병원에서 고혈압 직전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동주 씨는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돌입했어요. 대학 시절부터 독학해 온 웨이트트레이닝과 영양에 대한 지식들을 정리하고 식단과 운동 루틴을 설계했죠. 군인으로서 운동을 쉬지 않고 해 온 동주 씨였기에 체계적인 식사와 치열한 운동을 더하자 몸 또한 눈에 띄게 바뀌기 시작했어요.

운동하면서 정체기를 겪고 사회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운동을 진심으로 좋아했던 동주 씨는 끈기 있게 스스로 설계한 운동 루틴을 실천해갔어요. 특히 비만한 체형의 원인이었던 식단 또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건강한 저칼로리 음식을 먹고 주말에는 한 끼 정도 자유롭게 식사하는 등 유연함을 더하자 오히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어 스트레스 없이 운동을 이어갈 수 있었죠. 5개월 간의 노력 끝에 동주 씨는 107kg→79kg로 28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고 건강과 강인한 체력을 갖춘 특급 전사로 거듭났어요.

운동에 진심인 사람으로서 보디프로필을 촬영한 적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는 동주 씨는 이번 다이어트를 계기 삼아 보디프로필 촬영에도 도전했어요. 음식을 더욱 줄이고 3일 전부터 식수까지 줄이는 등 각고의 노력을 더해 체지방률 9%의 날카롭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보디프로필 촬영에 성공했죠. 동주 씨는 스스로 공부한 지식을 통해 멋진 몸을 완성했다는 자부심은 물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점에서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독학으로 107kg에서 체지방률 9% 몸짱 변신에 성공한 머슬 솔저 이동주 씨의 운동 비법을 공개합니다.
28kg 빼고 특급 전사로 거듭난 머슬 솔저 이동주의 운동 비법
1. 풀 업
출처: MAXQTV
12회~20회 x 5세트 팔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려 바를 잡는다. 발을 들어 몸이 바닥과 떨어지게 한 후 상체를 살짝 뒤로 젖히며 등의 힘을 사용해 상체를 끌어 올린다. 정점에서 약 1초 동안 버틴 뒤 천천히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이동주의 운동 TIP]
“대표적인 등 운동으로 20회부터 시작해 12회까지 2회씩 줄여가며 세트를 진행합니다.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운동이지만 밴드나 어시스트 딥 친을 이용하여 시작하면 반드시 발전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2. 딥스
출처: MAXQTV
15회 x 5세트 양손으로 좌우 봉을 잡고 팔을 편 뒤 다리를 지지대에서 떼 체중을 지탱한다. 이때 팔꿈치는 옆구리에 가깝게 둔다. 상하체 준비자세를 유지하며 팔꿈치를 천천히 굽혀 90도가 될 때까지 몸을 내린다. 이어 천천히 양팔로 봉을 밀며 다시 올라온다.
[이동주의 운동 TIP]
“사람들이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하체가 뒤를 향해 아랫가슴이 제대로 운동되지 않고 어깨 부상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핵심은 무게 중심을 아래로 향하는 데 있습니다.”
3. 덤벨 오버헤드 익스텐션&얼터네이트 덤벨 컬
출처: MAXQTV
15회 x 5세트 덤벨 오버헤드 익스텐션: 양손으로 덤벨 하나를 쥔다.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덤벨이 머리 위에 오도록 한 뒤 어깨, 배에 힘을 줘 중심을 잡는다. 팔꿈치를 굽혀 덤벨을 머리 뒤로 넘겨 삼두근에 자극을 준 뒤 준비자세로 돌아와 반복한다.
얼터네이트 덤벨 컬: 덤벨 한 쌍을 들고 똑바로 선다. 이때 복근에 힘을 주고, 가슴은 쫙 편다. 이두근을 수축해서 한쪽 덤벨을 어깨를 향해 컬하는 동시에 손목은 바깥으로 돌린다. 정점에서 쥐어짠 후에 같은 경로로 돌아와 반대쪽 팔로 반복한다.
[이동주의 운동 TIP]
“팔 운동은 슈퍼세트로 힘이 닿는데 까지 진행합니다. 삼두에서 이두 순으로 진행하며 덤벨 오버헤드 익스텐션을 진행할 때는 팔이 너무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얼터네이트 덤벨 컬의 경우 팔꿈치를 과하게 꺾지 않는 한에서 팔을 위로 들어올려 이두의 자극을 깊이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재 부산 2보급단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중대장 직을 맡고 있는 동주 씨. 그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며 벌크업, 다이어트에 도전하거나 동주 씨를 찾아와 운동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병사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동주 씨 또한 보디프로필 촬영 때보다 몸이 더 좋아져 현재 체지방률 7%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또 해마다 보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해 지금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는 등 운동과 관련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이동주 씨의 군인다운 굳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머슬마니아 무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