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뺄 목적으로 오늘도 헬스장을 찾았지만, 운동 후 찾아오는 공복감을 참지 못했다면, 오히려 살이 더 찌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후 찾아오는 ‘그놈’을 물리쳐보자!
열심히 운동한 만큼 살이 빠지면 좋겠지만,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미친 듯이 몰려오는 배고픔이다. 때로는 운동하는 것보다 배고픔을 참는 것이 더 어렵다. 최근에는 많은 다이어트 보조 식품이 빈속을 달래주지만, 허기진 마음까지 채워주기엔 무언가 부족하다. 운동 뒤 공복감, 어떻게 달랠 수 있을까?
더 열심히 운동하라! 운동하면 식욕이 왕성해질 수밖에 없다. 운동을 하면 몸에 저장돼 있던 글리코겐에서 에너지를 조금씩 빼서 사용한다. 그런데 운동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면 몸은빼앗긴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채우려 한다. 따라서 뇌에서 더 많이 먹도록 지시하고,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1시간 이상 운동해야 한다. 1시간이상 운동하면 피로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발열하라 몸에 열이 충분히 난 상태에서 운동을 그만둬도 식욕을 줄일 수 있다. 높은 체온도 식욕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운동 후 찾아오는 허기는 운동한 지 5시간이 지났을 때까지다. 이때가 가장 식욕이 왕성하며, 그 후엔 식욕이 줄어든다. 하지만 허기가 너무 심하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저지방 우유를 마셔 폭식 을 막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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