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델, 피트니스 선수, 엄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정한나 씨. 하나의 역할도 제대로 하기 힘든 일들을 그녀는 모두 해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죠. 자신의 SNS에 “74언니”라고 당당히 자신의 나이까지 밝힌 그녀는 올해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요, 20년 넘게 모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숨어 있다고 해요.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처럼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된 한나 씨는 화려한 무대 이면에 감춰진 어려운 현실에 지쳐 연예계를 떠났었다고 해요. 하지만 무대에 대한 꿈은 놓지 못했고, 언젠가는 다시 한 번 화려한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무대를 떠난 후에도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와 다름 없는 운동량과 식단 관리를 이어갔죠.

오랜 시간 동안 건강과 몸매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지만 더 이상 자신이 설 무대가 없음을 느끼고 있을 무렵, 머슬마니아 대회를 영상을 통해 피트니스라는 신세계를 접하게 된 한나 씨. 고이 간직했던 꿈을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 그녀는 주저 없이 대회 준비를 시작했고, 슈퍼모델 출신 다운 퍼모먼스와 오랜 운동 경력을 바탕으로 첫 출전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입상하게 됐고, 피트니스 모델로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어요.

2020년에는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죠. 그녀는 20년이 넘도록 멋진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시즌과 비시즌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꾸준하게 운동량과 식사량을 지킨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물론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몸매 유지의 기본이라고 밝혔어요.

“건강한 몸은 바른 자세에서 시작한다”고 한나 씨는 평소 바로스파인을 이용해 틀어진 몸을 바로잡고 있다는데요.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꼭 필요하다고 해요. 모델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정한나의 바른 자세를 위한 바로스파인 전신 스트레칭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49세에도 모델 몸매 유지한 정한나의 바로스파인 전신 스트레칭 1. 기본 스트레칭
자극부위: 목, 어깨, 등, 허리

[운동효과] 앞으로 숙여지기 쉬운 신체 뒷부분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바로스파인 홈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 다리를 모은다. 천천히 바로스파인 굴곡에 골반, 허리, 등, 어깨 순으로 드러누워 양팔을 머리 위로 뻗는다. 팔을 위로 쭉 뻗어 가슴과 어깨의 가동범위를 늘려준다.
정한나의 운동 TIP
유연성이 부족하다면 보조 쿠션을 목에 대고 실시하면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2. 어깨 및 등 스트레칭
자극부위: 목, 어깨, 등

[운동효과] 어깨와 등을 풀어주고 목도 지그시 밀어 거북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로스파인 미들톱에 양쪽 무릎을 가지런히 올리고 앉는다. 상체를 낮춰 바로스파인 상단에 머리를 맞댄다. 양팔을 앞으로 길게 뻗어 팔꿈치가 머리 옆에 오도록 한 뒤 어깨를 아래로 내리며 천천히 스트레칭한다.
정한나의 운동 TIP
유연성이 부족하다면 보조 쿠션을 이용해 팔의 각도를 조절해주세요.
3. 골반 스트레칭
자극부위: 골반, 엉덩이, 허리

[운동효과] 틀어지기 쉬운 골반을 정렬하고 엉덩이, 허리와 같은 신체 후면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바로스파인 상단에 한쪽 다리를 안으로 접어 올리고 다른 쪽 다리는 몸 뒤로 길게 뻗는다. 상체와 골반을 정렬한 상태에서 양팔은 앞으로 길게 뻗고 상체를 숙여 바로스파인에 밀착하고 골반을 지그시 아래로 눌러준다. 양쪽 모두 반복한다.
정한나의 운동 TIP
골반을 정렬한 상태에서 접은 발을 상체 쪽으로 밀어주면 효과적으로 운동 할 수 있고 더 큰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정한나 씨는 최근 자신의 운동 노하우와 대회 준비 과정을 알려주고 싶다며 분당에 자신의 이름을 딴 정한나GYM을 오픈했는데요. 그녀의 몸매 유지 노하우가 담긴 정한나의 바로스파인 전신 스트레칭 운동법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2년 5월호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