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확 달라진 국악 연주자의 놀라운 변화
올해로 15년 차 해금 연주자이자 국악 강사,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류서하 씨. 음악과 운동 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지금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오랜 연주자 생활로 갖은 병치레를 겪었다고 해요. 그도 그럴 것이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는 말라야 한다’는 강박감에 요거트 하나 혹은 초콜릿 바로 하루를 버티는 날이 많아 체중이 38~43kg 정도 밖에 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초등학생 때부터 해금을 시작한 서하 씨는 고등학생 시절에는 무려 14시간 가까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연습한 까닭에 요추 추간판 탈출증, 일명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어요. 뿐만 아니라 손목에는 물이 차고, 다리 저림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날도 잦았죠.

그러던 중 코로나19로 연주자 생활을 잠시 멈출 수 밖에 없게 된 그녀는 헬스장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뜻밖의(?) 변화를 맞이하게 됐어요. 헬스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저 사람들처럼 운동하면 아프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됐고, 헬스장에서 근무하던 트레이너 강사 분께 운동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정적인 생활만 해오던 그녀에게 운동은 마치 신세계처럼 느껴졌고, 날이 갈수록 운동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어요. 너무 말라 가슴과 팔의 뼈가 드러날 정도였던 서하 씨의 몸에도 서서히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힙 둘레가 6인치나 커져 몸에 라인이 생기기 시작했고, 목표로 한 바디프로필 촬영도 멋지게 해내면서 인생사진을 남기는 데 성공했어요.

더 이상 병원에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그녀는 4시간을 내리 운전해도, 하루 종일 하이힐을 신고 있어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운동을 통해 건강은 물론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짱 변신에 성공한 그녀의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여러분도 따라 하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세요.
병치레 이겨내고 몸짱 변신에 성공한 류서하의 운동 비법
1. 하이 스텐스 파워 레그 프레스
출처: MAXQTV
12회 x 3세트 / 레그 프레스 기구 발판에 발을 높게 두고, 적당한 넓이로 벌린다. 고관절을 밀어 넣는다는 느낌으로 눕는다. 고관절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이완과 수축을 반복한다.
류서하의 운동 TIP
“일반적인 높이보다 하이 스텐스로 발 높이를 설정하고 레그 프레스를 실시하면 햄스트링과 둔근에 더 큰 자극을 줄 수 있어요.”
2.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출처: MAXQTV
12회 x 3세트 /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는 위치로 설정하고 운동을 수행한다. 발로 지면을 밀어내듯이 일어나고 둔근, 등에 차례로 힘을 주며 진행한다.
류서하의 운동 TIP
“햄스트링을 최대한 사용하여 일어난 후 둔근, 광배근을 하나 하나 짜 주는 느낌으로 진행해 힙과 등이 함께 운동될 수 있게 해주세요.”
3. 페이스 풀
출처: MAXQTV
12회 x 3세트 / 가슴을 말아 넣고 케이블을 잡아 진행한다. 당길 때 이마로 추가 흔들리지 않도록 유의하며 케이블을 몸 뒤쪽 방향으로 당긴다.
류서하의 운동 TIP
“햄스트링을 최대한 사용하여 일어난 후 둔근, 광배근을 하나 하나 짜 주는 느낌으로 진행해 힙과 등이 함께 운동될 수 있게 해주세요.”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동시에 트레이너로서 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다는 서하 씨. 연주자와 트레이너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그녀처럼, 여러분도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고 새 인생을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