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성이 39kg? 운동이 불러 온 놀라운 변화
요즘 식사 후 커피 한 잔은 거의 국룰이 되었죠? 이나윤 씨 역시 커피 마니아였어요. 특히 휘핑크림은 물론, 다양한 토핑을 잔뜩 얹어 먹는 것을 좋아했죠. 밥보다 커피를 즐겼던 그녀는 남들보다 마른 몸을 믿고 커피와 음료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해요.

커피와 함께 탄수화물 중심의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음주를 즐겼던 나윤 씨. 이런 생활이 반복되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어느새 마른 비만이 되었던 거죠. 다이어트는 1도 생각하지 않았던 그녀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던 친구와 함께 마른 비만은 물론 얇은 손목과 발목도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드라마틱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운동이 추가되었을 뿐이지, 그녀의 평소 행동은 그대로였기 때문이죠. ‘왜 변화가 없을까?’ 고민하던 나윤 씨에게 담당 트레이너는 토핑이 잔뜩 들어간 커피부터 끊으라고 당부했어요. 운동이 싫지 않았고,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겠다는 목표도 생긴 그녀는 과감히 토핑 가득한 음료는 물론 식단과 생활 패턴도 바꿔 보기로 결심했어요.

청바지를 입었을 때 예쁜 몸을 만들어 보자는 자신만의 목표를 세운 그녀는 꾸준히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고, 조금씩 적응해 나갔죠. 그러자 하루 하루가 활기차진 것은 물론, 긍정적인 생각이 많아졌어요. 체력이 붙어 중량을 더 들고, 횟수도 더 반복할 수 있었죠.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던 나윤 씨는 운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달라진 변화에 감동해 트레이너로 전향했고, 156cm의 키에 39kg에서 지금은 53kg의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가 됐다고 해요. 그럼 그녀는 어떻게 마른 비만에서 탄력 넘치는 몸매 변화에 성공했을까요? 그녀의 운동비법 여러분도 같이 따라 해보세요.
39kg 깡마른 몸에서 53kg 탄력 몸매로 변신한 운동비법 1. 데드리프트
면에서 바벨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둔근과 햄스트링은 물론, 광배근을 비롯한 다양한 근육이 사용되는 운동이다. 균형 잡힌 몸매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출처: 맥스큐TV
HOW TO 어깨보다 넓게 바벨을 잡고 바르게 선다. 어깨가 앞으로 쳐지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준 뒤 엉덩이는 뒤로 빼고 등이 둥글게 말리지 않도록 신경 쓰며 상체를 숙인다. 이때 시선은 앞을 본다. 신체 후면에 충분히 자극이 느껴졌다면, 허리가 아닌 하체의 힘으로 몸을 다시 세우며 상체를 살짝 뒤로 젖혀 후면 근육을 강하게 조여준다.
2. 스쿼트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군인 허벅지를 고르게 활용하는 운동으로, 초보자라면 맨몸 운동으로 시작해 익숙해지면 스미스 머신, 프리웨이트로 도전해보자.
출처: 맥스큐TV
HOW TO 바르게 선 뒤 어깨보다 넓게 바벨을 잡아 머리 뒤 승모근으로 짊어지고 복부에 힘을 준다. 발 뒤꿈치에 중심을 두고 허리가 둥글게 말리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며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몸을 내린다. 고르게 자극을 느꼈다면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와 반복한다.
3. 벤치프레스
대표적인 상체 운동으로 벤치 프레스를 통해 대사 발달, 상체 체형 발달, 목과 어깨 자세 교정 등이 가능하다.
출처: 맥스큐TV
HOW TO 스미스 머신 바가 가슴 중앙에 오도록 자세를 잡고 복부, 하체에 힘을 줘 바를 들어올린다. 가슴을 펴며 양팔을 위로 밀어준다. 밀 때는 수축, 내릴 때는 이완에 신경쓰며 팔이 내려온 뒤 올라갈 때는 어깨를 아래로 내린 뒤 고정해 밀어주도록 한다.

운동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 있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다는 나윤 씨.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그녀는 지금의 생활에 너무 만족한다고 해요. 앞으로 클라이밍이나 발레와 같은 다른 분야에도 도전하면서 언젠가 자신만의 PT숍도 열어보고 싶다는 그녀의 밝고 건강한 운동 생활을 맥스큐가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