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빠르면 30대 중반부터 골밀도가 감소한다. 관절 약화와 골다공증을 피하고 싶다면, 꾸준히 운동하고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지난 50년간 축적된 연구 자료를 분석한 조사팀은 관절에 가장 유익한 운동이 웨이트트레이닝, 달리기, 점프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운동에 하루 20분만 투자해도 뼈의 미네랄 밀도가 높아진다.
무릎에 좋은 충격 운동
핀란드의 한 연구진은 점프나 테니스처럼 충격이 강한 운동을 하기 전과, 실시 1~2일 후에 피험자들의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 또 골격조직 형성의 증거인 콜라겐 조각을 조사했다. 그 결과, 충격이 강한 운동을 1세션만 실시해도 골격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충격이 강한 운동이 관절 건강에 좋다고 밝혀지기는 했지만, 과도하게 실시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자.

무릎에는 비타민K!
무릎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타민K를 섭취하는 것이다. 혈중 비타민K가 풍부한 사람은 골다공증 환자에게 자주 나타나는 연골 손상 정도가 낮게 나타난다. 녹색 잎채소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다. 이제 날마다 먹는 샐러드에 녹색 잎채소(시금치, 근대, 양배추)를 넣자. 매일 녹색 잎 채소를 섭취하면 따로 비타민K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에도 비타민K가 풍부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글 장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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