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찰스조 씨는 코로나19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됐어요. 한 기업의 해외주재원이었던 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 이상 해외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워지자 귀국해야 했고,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해야 했어요.

평소 복싱, 유도, 태권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던 그는 아들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됐고, 2개월 동안 준비해 2021 제18회 고양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와 피지크 우승 및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피트니스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어요.

대회 준비를 위해 찰스조 씨는 일주일에 6일 동안 꾸준히 운동했어요. 식단 또한 규칙적이면서도 정밀하게 꾸렸어요. 단백질 130g, 탄수화물 150g에 야채와 사과는 물론 오메가3, 종합비타민, 무기질 등과 단백질 보충제도 운동 전후 잊지 않고 챙기면서 60대에도 식스팩을 만들 정도로 몸짱 변신에 성공했어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3년 5월호 ‘실버 트레이닝’ 코너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된 그는 ‘절대긍정’이라는 닉네임처럼, 평소 ‘못 한다’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결과를 모르기 때문이죠.

비록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자신처럼 평범한 사람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찰스조 씨.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완벽한 수트핏을 만든 그는 어떻게 몸짱 변신에 성공했을까요?
'절대긍정' 60대 몸짱 찰스조의 트레이닝 노하우
1. 케이블 프레스 다운

상체를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바를 잡고 선다. 팔꿈치는 옆구리에 붙이고, 어깨가 뜨지 않도록 견갑골을 내려서 고정한다. 손바닥 하부로 찍는다는 느낌으로 팔을 쭉 펴면서 바를 내린다. 삼두를 끝까지 수축한 뒤 저항을 느끼면서 팔꿈치가 90도가 될 때까지 천천히 이완한다.
+찰스조의 운동 TIP
“다른 신체 부위의 개입을 막기 위해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해요. 또 바를 강하게 잡으면 손목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스탠딩 바벨 컬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가슴과 등은 곧게 편다. 발은 어깨너비 만큼 벌리고, 언더그립으로 바를 잡는다. 이두근에 집중해 바벨을 들어 올린다. 팔에 힘을 빼지 말고 천천히 무게에 저항하며 바벨을 내린다.
+찰스조의 운동 TIP
“수축과 이완 모두 팔꿈치가 과도하게 벌어지지 않도록 하세요. 가동범위 또한 과하면 다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3. 펙덱 플라이

등받이에 몸을 밀착해 앉는다. 견갑골을 뒤로 뺀 뒤 가슴 높이에 있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는다. 팔꿈치가 가슴 중앙과 수평이 되도록 양 손잡지를 가슴 안쪽으로 모은다. 저항을 충분히 느낀 뒤 반복한다.
+찰스조의 운동 TIP
“어깨가 과하게 들리지 않도록 하세요. 초급자의 경우 무리 없이 동작할 수 있는 정도의 중량이 적당해요.”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과 용기, 자신감을 주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는 찰스조 씨. 앞으로도 ‘하면 된다’는 걸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이에요. 건강한 실버 라이프를 실천하는 찰스조 씨의 몸짱 변신 스토리는 <맥스큐> 2003년 5월호에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