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육에 많이 함유된 크레아틴은 고강도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근력을 높이고 근육 성장을 촉진하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도 높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적색육은 억울하다 적색육의 대표격인 소고기를 비롯해 다수의 적색육에는 공액리놀레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다이어트 보조제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사실 적색육에 대한 얘기는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적색육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얘기 말이다. 그러나 여기엔 달걀노른자를 먹으면 큰일난다는 잘못된 속설처럼 미디어가 조장한 크나큰 오해가 있다. 최근에는 적색육이 암이나 심혈관 질병 위험성을 높인다는 학설에 반기를 든 주장들이 속속 제시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주장과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기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 의료 전문 기자이자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Gina Kolata는 이미 4년 전에 적색육이 건강에 나쁘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비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최상의 단백질
한 마디로 적색육은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맛도 뛰어나 식단 관리를 하거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식재료라는 말이다. 실제로 현역 보디빌더 중 다수가 맛, 영양소, 몸 컨디션 등을 고려해 지방을 제거한 다양한 적색육을 선호하고 있다. 전설적인 보디빌더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프랑크 콜롬보도 최상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 소고기를 즐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시중에 지방을 제거한 적색육으로 구성된 식단용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니 멋진 근육과 높은 운동 효과를 얻고 싶다면 적색육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