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우연히 접한 운동이 취미로 바뀐 사람들이 많아요. 운동하는 순간에는 오로지 자신의 몸과 자극점에 집중하게 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하기 때문이죠. 더욱이 운동을 지속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낮았던 자존감을 회복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기도 하죠.

이현주 씨 역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밤낮 없이 바쁘게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인스턴트와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 풀었던 그녀는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고 몸의 균형도 깨진 것을 느끼게 됐죠.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에 빠져 있던 그녀를 지켜보던 친구의 권유로 요가를 시작한 현주 씨는 요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어느새 요가는 그녀의 유일한 취미가 됐고, 요가를 통해 얻은 좋은 영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요가 강사로 직업까지 바꾸게 됐어요.

‘티파니’라는 이름의 요가 강사로 활동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는 현주 씨. 특히 해먹을 이용한 요가는 코어 강화는 물론 림프절을 마사지해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완성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꾸준히 요가를 하면서 몸의 변화를 체험한 그녀는 2022년 머슬마니아 대회에도 출전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만든 비결은 뭘까요?
완벽한 몸매 변신에 성공한 이현주의 요가 운동법
1. 파리가아사나

<기초 동작> 양 무릎을 꿇고 왼쪽 다리를 옆으로 쭉 뻗는다. 양팔을 옆으로 벌려 허리와 가슴을 펴고 호흡과 함께 천천히 왼쪽으로 상체를 기울여 왼손은 발목 쪽으로, 오른팔은 귀 옆에 오도록 대각선으로 쭉 뻗는다.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상체와 엉덩이를 일직선으로 만들고 오른팔을 귀 옆에 붙여 대각선으로 계속해서 뻗어주는 힘을 유지한다. 이때 정강이를 잡고 있는 손이나 상체가 다리에 기대지 않도록 복부와 옆구리에 힘을 주며 몸을 옆으로 늘린다. 발목까지 잡아 옆구리를 더 늘려준다. 상체가 기울수록 엉덩이가 뒤로 빠지기 쉬운데 이때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어 상하체가 일자가 되게 하고 옆구리는 더욱 늘려보자.

<메인 동작> 양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옆으로 쭉 뻗는다. 다리를 뻗을 때 오른쪽 무릎과 일직선이 되도록 신경 쓴다. 양팔을 옆으로 쭉 뻗어 허리와 가슴을 펴주고 내쉬는 숨에 천천히 왼쪽으로 기울여 내려간다. 먼저 정강이를 잡고 오른팔이 귀 옆에 오도록 대각선으로 쭉 뻗는다.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상체와 엉덩이를 일직선으로 만들고 오른팔을 귀 옆에 붙여 대각선으로 계속해서 뻗어주는 힘을 유지한다. 이때 정강이를 잡고 있는 왼손이나 상체가 다리에 기대지 않도록 복부와 옆구리에 힘을 주며 몸을 옆으로 늘려준다.

<레벨 업> 귀 옆으로 뻗은 팔로 길게 뻗은 다리의 발목을 잡는다.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아도 좋고, 왼팔을 바닥에 내려놔서 균형을 잡아도 좋다. 발목을 잡은 뒤 숨이 가빠지지 않도록 편안한 호흡을 30~60초가량 유지한다. 한 번 더 상체와 하체를 펴낸다는 느낌으로 위쪽으로 가슴을 열고 시선은 천장을 본다.
2. 살라바아사나

<기초 동작> 바닥을 보고 엎드린 상태에서 가슴과 어깨를 바닥에 밀착해 중심을 잡는다. 상체에 과한 긴장이 쏠리지 않게 하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준비한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천장을 향해 뻗는 연습을 실시한다. 발끝이 위로 향하게 하여 다리를 사선으로 높이 들어 올려 다리와 엉덩이, 기립근에 힘이 잘 전달되는지 확인하며 연습한다.

<메인 동작> 바닥을 보고 누운 뒤 양손을 등뒤로 보낸다. 깍지를 낀 뒤 어깨를 한 바퀴 돌려 편안한 몸 상태를 만들어주고 팔꿈치를 뒤로 쭉 뻗어주자. 어깨 안쪽을 살짝 조이고, 숨을 들이마시며 머리, 가슴, 다리를 천장을 향해 들어 올린다. 이때 시선은 대각선 방향으로 멀리 보며, 가슴과 다리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등과 엉덩이에도 힘이 전달되는지 확인하고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60초 이상 자세를 유지해보자.

<레벨 업> 바닥을 보고 엎드린 상태에서 두 무릎은 뒤로 구부리고 양팔을 뒤로 뻗어 발등이나 발목을 잡는다. 손으로 발목을 잡은 상태에서 무릎을 펴낸다는 느낌으로 위로 뻗어보자. 전신에 힘이 들어가면서 가슴이 시원하게 열릴 것이다. 30~60초 정도 역량에 맞게 동작을 유지한다. 가슴이 아래로 쏠리지 않도록 천장을 향해 열어주며, 되도록 무릎과 어깨가 같은 선상에 오도록 신경 쓴다.

요가와 함께 프리다이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즐기면서 새로운 시너지를 얻고 있다는 현주 씨는 한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 요가의 매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해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에 요가 운동법을 연재하며 큰 사랑을 받은 현주 씨의 특별한 매력을 <맥스큐> 2023년 3월호에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