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오빠 덕분(?)에 운동하고 180도 달라진 사연
전이진 씨는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왔어요. 아버지의 영향으로 산악자전거를 비롯해 수영, 등산 등 다양한 운동을 곁들이면서였죠. 그러다 친 오빠가 보디프로필을 찍은 뒤 남은 헬스 이용권을 양도해 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무료로 헬스장을 이용해서인지 이진 씨는 매번 러닝머신만 달리다 돌아가는 일이 많았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혼자 덩그러니 거울을 보며 ‘이게 뭐 하는 짓이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왕 시작한 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PT를 받게 됐어요.

평소 좋아하는 술과 군것질까지 멀리하면서 식사도 양배추, 스리라차 소스, 닭가슴살 등 균형 잡힌 식단으로 바꿨어요. 본격적으로 운동하면서 찾아온 체형의 변화에 만족한 이진 씨였지만, 주변 반응은 그렇지 않았어요. 이 기회에 바리스타가 아닌 트레이너로 전향해보라는 권유가 많았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점차 적응해 나갔어요.

친 오빠의 뜻하지 않은 호의 덕분(?)에 바리스타에서 트레이너로 변신하며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한 이진 씨는 벌써 경력 5년 차 트레이너로 성장했어요.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그녀가 매일 하는 운동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리스타에서 트레이너로 변신한 전이진의 최애 운동
1. 크런치
출처: 맥스큐TV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려주고 손은 머리 뒤에 받친다. 올라갈 때 날개 뼈를 바닥에서 5~7cm 정도로 떼어준다. 바닥으로 끝까지 내려왔다가 올라가며 이완과 수축을 반복해준다. 목 근육이 과도하게 들어가서 힘이 분산되지 않게 본인이 가능할 정도까지만 올린다.
2. 시티드 니업
출처: 맥스큐TV
두 손을 뒤로 두고 다리를 지면에서 올려준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천천히 당겨오며 반복해준다. 몸을 둥글게 말지 않게 주의한다. 내려갈 때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주어 복부에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3. 크런치 레그 레이즈
출처: 맥스큐TV
크런치 자세로 상복부를 고립해주고 다리도 같이 들어준다. 하복부의 긴장을 지닌 채 다리를 천천히 내려준다.

이진 씨는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권유 받고 이왕 출전하는 거 그랑프리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당당하게 포부를 밝혔어요. 힘들어도 포기가 습관이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이겨내고 있는 이진 씨를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