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60kg 무려 36kg 감량하고 딴 사람 된 비밀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늘어난 살 때문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김주현 씨 역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시작한 운동을 통해 큰 변화를 이뤘는데요. 주현 씨는 키도 큰데다 학창 시절 핸드볼을 비롯해 다양한 운동을 접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진 못했어요. 하지만 미대 입시를 준비하며 밤낮이 바뀐 불규칙한 생활과 단 음식들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급격히 체중이 불어났죠.

결국 96kg라는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상실감에 빠진 그녀는 우연히 수학여행 속 날씬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고 결심했어요. 마침 어머니께서도 딸의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먼저 헬스장 PT를 끊어주셨다고 해요.

살이 찌면서 건강도 급격히 나빠졌던 탓에 주현 씨는 대학 입학 후에도 각종 모임과 술 자리의 유혹을 뿌리치고 운동에 몰입했어요.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친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무엇보다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며 입고 싶은 옷을 마음껏 입겠다는 각오가 다이어트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해요.

공복 유산소는 물론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달고 기름진 고열량 음식은 멀리하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나가자 눈에 띌 정도로 몸매가 변했다는 주현 씨. 마침내 그녀는 98kg에서 60kg로 무려 36kg 감량에 성공했어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자존감도 강해졌고, 운동과 관련된 피트니스 의류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면서 디자인 공부와 운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됐죠. 졸업과 함께 트레이너와 의류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피트니스 대회에도 출전해 수상하게 됐어요.

차근차근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주현 씨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막연했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시간을 두고 신진대사를 높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공 포인트라고 강조하죠. 36kg 감량에 성공하고 딴 사람 된 그녀의 다이어트 비밀을 공개합니다.
30kg 감량의 비밀! 신진대사를 높이는 전신 운동법 1. 맨몸 푸시업 & 버피
출처: 맥스큐TV
바르게 선 뒤 손을 바닥에 짚고 두 다리를 점프해 뒤로 보낸다. 연결 동작으로 팔을 접어 무릎부터 상체까지 바닥에 내려간 뒤, 팔을 피면서 상체를 들어올리고 두 다리를 다시 내 몸 쪽으로 당기고 일어선다. 이것이 1회로 12회씩 3세트 이상 실시한다.
2. 원핸드 케틀벨 스윙
출처: 맥스큐TV
발은 어깨너비로 벌린 뒤 서로 약 15도 가량 벌려 준비자세를 잡는다. 한 손으로 케틀벨을 든 뒤 고관절을 살짝 접어 케틀벨을 가랑이 사이로 넣어 뒤로 보낸다. 연결 동작으로 이어 고관절을 피면서 케틀벨을 멀리 밀어낸다. 다음 동작도 연결해서 실시하며 12회씩 3세트 이상 양쪽 동일하게 실시한다.
3. 점프 스쿼트
출처: 맥스큐TV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르게 선다. 엉덩이를 무릎 높이까지 내려 스쿼트 자세를 취한 뒤 양손은 주먹을 쥔다. 이때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다리에 힘을 주고 팔은 힘껏 뒤로 밀면서 위로 점프하며 뛰어 오른다. 이어 착지와 동시에 앞선 동작을 연결해 반복한다. 12회 총 3세트 실시한다.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의류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로서도 첫 걸음을 시작한 주현 씨. 다이어트, 대회, 운동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디자인에서 모델까지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도록 운동과 공부, 디자인에 매진하고 있어요.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제 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