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사랑
생강은 인기 있는 보디빌딩 보충제는 아니다. 근육 좀 키운다는 사람들도 생강은 눈여겨보지 않는다. 하지만 근육 매스를 키우고 싶다면 결코 생강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생강을 보충제나 자연식으로 섭취하면 어떤 효능을 볼 수 있는지 알아보자.
생강은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보충제로 섭취하고 싶다면 끼니 전에 500~2,000mg을 복용하자. 매콤한 생강가루는 1테이블스푼당 17칼로리를 함유하고 있고,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날생강 56g은 19칼로리이며, 미각을 청소하는 데 좋다. 생강 음료도 많다. 다만 원하지 않는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으려면 식품 라벨을 꼼꼼히 읽자.
음식의 열 발생 효과를 높인다.생강(학명: Zingiber officinale)은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대사율이 높아진다. 즉, 식사 할 때 생강을 먹으면 식사로 섭취한 칼로리가 더 많이 연소된다는 뜻이다. 그 결과, 체지방으로 저장되는 칼로리가 줄어들어 더 늘씬하고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다.
포만감을 높인다.생강을 섭취하면 칼로리 연소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배도 부르다. 그러면 늦은 시간에 몸에 안 좋은 칼로리를 섭취할 확률이 낮아져서 체지방 관리가 수월해진다.
DOMS를 줄여준다.생강은 소염 작용을 하므로 지연성근육통(DOMS)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관련 논문도 두 편이나 있다. 연구진은 날생강과 찐 생강을 섭취한 피험자에게 네거티브 동작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이두근 컬을 하도록 지시했다. DOMS를 일으키기 위해서다. 생강을 섭취한 피험자는 근육통이 평소보다 최대 30% 감소했고, 가동범위도 넓어졌다. 또한 염증으로 인한 부기도 적었다.
<머슬앤맥스큐> 2016년 10월호 / 글 크리스 로건(Chris Log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