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드바는 위 방향을 가르키고, 다누는 활을 뜻한다.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신체 균형 감각을 길러주고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동작이다.
척추를 완전히 뻗어 바른 자세를 갖게 하고 몸을 기민하고 유연하게 해주는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 등이 강해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동작으로, 팔과 손목을 강화하고 두뇌를 매우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단, 가벼운 후굴 동작으로 척추를 충분히 단련하고 풀어준 뒤 실시해야 안전하다.

BASIC
무릎을 구부려 발뒤꿈치와 엉덩이가 최대한 가깝게 위치하도록 내려놓는다. 가슴과 척추를 위로 높게 끌어올려 뻗어주는 느낌으로 아치를 만들고, 동시에 발바닥이 뜨지 않도록 주의해 발바닥 전체가 바닥을 누를 수 있게 만든다. 이때 손바닥은 바닥을 같이 밀어주면서 몸이 위를 향하도록 힘을 실어준다.

LEVEL UP
에카 파다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라고 불린다. 에카는 하나를, 파다는 다리를 의미한다.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릴 땐 꼭 두 발을 모아 붙인 후에 들어준다. 가능하다면 무릎을 힘차게 하늘로 뻗어주고 발바닥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눌러준다. 들어 올린 다리는 위를 향해 길게 뻗어주고 허벅지에 힘이 실리도록 신경 쓴다.

MAIN
손을 뒤집어 귀 옆 바닥을 짚는다. 이때 손끝이 어깨를 향하도록 방향을 잡는다. 손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과 팔꿈치를 쭉 뻗어 척추를 아치 모양으로 만든다. 익숙해지면 가슴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두 무릎도 조금씩 펴주면서 가슴이 뒷 벽을 향하도록 밀어준다. 시선은 손바닥 사이를 바라본다.
도움말·모델 이현주(UB1 요가&필라테스 강사) 촬영협조 UB1 요가&필라테스 거여점 사진 이동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