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불태우는 7가지 식품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살도 빼고 싶은가? 지금 당장 아래의 7가지 음식을 장바구니에 담자.
살 빼는 일이 너무나 지겹게 느껴질 때가 있다. 우리는 맛과 행복을 포기하고,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음식만 반복해서 먹는다.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당신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칼로리 소비량을증가시키고, 체중 감량에 좋은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맛으로 미각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음식이 존재한다는 사실 말이다. 살을 빼고 싶다면 꼭 먹어야 할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말차
뜨거운 녹차만 잔뜩 들이키는 대신에 말차(가루차)를 섭취해서 녹차 섭취량을 극대화하자. 말차는 차나무의 애순을 말려 곱게 갈아 만든 가루이며, 끓인 녹차보다 효능이 10배나 강하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라는 물질이 135배 더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스무디, 오트밀, 샐러드 드레싱에 말차 가루를 첨가하거나, 생선이나 채소를 쪄 먹을 때 활용해보자.
스리라차
이 빨갛고 매운 소스를 즐겨 먹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스리라차의 주성분은 고추인데,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풍부하다. 캡사이신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신진대사를 일시적으로 촉진하는 파이토케미컬이다. 스리라차를 달걀에 얹어 먹거나, 양념장을 만들 때 첨가하거나, 그리스요구르트와 레몬즙과 섞어서 고단백 디핑 소스를 만들어보자.
과카몰리
동맥을 막는 포화지방 대신에 심장에 좋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자. 아보카도 같은 식품에 함유된 단가불포화지방이 휴식 대사량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샌드위치에 과카몰리를 넣거나, 샐러드드레싱 대신에 과카몰리를 사용해보자. 아보카도를 믹서에 갈아서 크림 같은 셰이크나 디핑 소스, 수프를 만들어도 좋다. 계피 향이 좋은 향신료인 계피는 혈당치를 안정시켜서 지방이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만든다. 하지만 오트밀 위에 계피를 살짝 뿌려 먹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커피, 운동 후에 마시는 셰이크, 요구르트, 칠리, 고기를 구울 때 바르는 양념장에도 계피를 첨가해서 계피를 꾸준히 섭취하자.
치아씨
작지만 강한 치아씨에는 근육 성장을 돕는 단백질과 소화 속도를 늦추는 섬유질, 관절의 수리를 돕는 오메가-3 필수지방산이 가득 들어 있다. ‘지방’이라는 이름만 보고 오해하지 말자.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은 제지방체중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 셰이크, 머핀, 팬케이크, 오트밀을 만들 때 활용하자.
코티지치즈
코티지치즈로 분지사슬아미노산을 섭취하면 근육 매스를 지킬 수 있다. 코티지치즈는 1컵당 단백질 함량이 무려 26g인, 현존하는 최고의 단백질 식품이다. 코티지치즈에 과일이나 살사를 얹어 먹거나, 팬케이크, 머핀, 디핑 소스를 만들 때 활용해보자.
닭 가슴살
닭고기처럼 지방이 적은 단백질은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소화시킬 때 에너지가 더 많이 사용된다(즉, 칼로리가 더 많이 연소된다). 이것을 식품의 ‘발열 효과’라고 부른다. 소고기나 가금류의 지방이 적은 부위도 마찬가지다. 평범한 닭고기 파히타가 질린다면 뼈와 껍질을 제거한 닭 가슴살을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로 양념해 204도에서 구워보자. 열을 식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햄처럼 얇게 썰어 먹으면 건강도 지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