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는 사회의 질서와 정의를 책임지는 경찰관이 있다.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생활안전경찰, 범죄 사건을 수사해 정보를 모으는 수사경찰, 교통사고 발생 시 차와 장애물을 치우고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교통경찰 등이 있다. 그럼 바다와 해양에서 경비 구난과 교통안전을 담당하는 경찰은 뭐라고 부를까? 그건 바로 ‘해양경찰'이다. 오늘 소개하는 진덕훈 씨도 대한민국 해상에서 경찰 업무와 인명구조 업무를 9년째 해온 해양경찰이다. 이달의 HOT BODY, 진덕훈 씨를 소개한다.

왜소했던 소년, 원대한 꿈을 이루다 진덕훈 씨는 유년 시절 친구들에 비해 몸이 많이 왜소해 운동 목적으로 수영을 시작했다. 이후 수영은 건강을 얻는 수단을 넘어 꾸준히 즐기는 취미가 됐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공허한 물속에서 운동하다 보면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수영선수가 됐고, 군복무도 특수부대에서 마쳐 자연스럽게 건강한 신체를 얻었다. 평소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과 이타적인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낀다는 덕훈 씨는 직업도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릴 듯한 ‘해양경찰’을 선택했다.

Keep going 덕훈 씨는 해양경찰 업무와 좋은 몸을 만드는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지속성’이라고 말했다. 미스터 올림피아 8회 연속 우승이라는 세계적인 기록을 세운 로니 콜먼은 일반 선수들이 만들지 못한 근육질 몸을 완성해 누군가의 롤 모델로 자리를 잡았지만 무리한 운동과 약물 사용 등으로 현재는 제대로 걷기조차 힘든 몸 상태로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이에 덕훈 씨는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조화롭게 균형이 맞는 운동을 하며 평생 해양경찰로서 일과 운동을 병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건강한 몸과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서는 위해서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도 ‘Keep going’을 외치라고 전했다.
글 이서현 모델 진덕훈 (@h2._da) 사진 뉴데이스튜디오 (@new_day_studio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