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이 면역기능을 개선해 몸을 튼튼히 해준다는 정보는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버섯은 허준의 『동의보감』에 사람의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히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몸을 건강히 해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올여름 기록적 폭염으로 인해 떨어진 면역기능을 버섯으로 높여보자!
당신의 면역체계를 지켜줄 슈퍼푸드, 꽃송이버섯
꽃송이버섯은 백색 혹은 밤색을 띠며 이름처럼 꽃잎을 여러 개 모아놓은 형상이다. 꽃송이버섯은 순히 생김새만 예쁜 버섯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꼽힌다. 면역력은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감기, 피부염, 대상포진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쉽다. 꽃송이버섯에 다량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 증진과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영지버섯이나 송이버섯보다 2~5배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으며, 버섯 중 단연 으뜸이다. 그뿐만 아니라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지질대사를 개선,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버섯, 먹어보자 어서!
꽃송이버섯은 섭취하는 법도 다양하다. 간단한 손질 후 그대로 먹어도 되고, 음식에 곁들이거나 차로 내려 먹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생으로 먹는 것보다 과립이나 분말 형태로 섭취하면 베타글루칸 성분을 더욱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으며, 특히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글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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