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목숨 거는 복근 이외에도 남자라면 한 번쯤은 두꺼운 팔을 부러워해봤을 것이다. 겉으론 잘 드러나지 않지만 옷소매 속에 감춰진 강력한 팔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진정한 남성미를 원한다면, 머슬맥 스튜디오의 이성현 트레이너와 나정현 트레이너의 조언에 귀 기울이길 강력 추천한다.

1. 운동 시간을 재미있게! 운동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힘들고 재미가 없어서다. 먼저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배워 운동 시간이 기다려지게 하는 것이 좋다. 2. 여러 각도로 단점을 극복하자 개인마다 삼두근 외측부분이 유난히 작다든지, 이두근 봉오리가 작다든지 등의 단점이 있다. 여러 종류의 운동법을 이해하면 각각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다. 3. 다양한 반복횟수를 사용하라 초보자들은 고중량 운동을 하면 자세가 쉽게 망가진다. 운동 동작을 많은 반복횟수로 실시해 유산소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여 무산소 운동의 효율도 높인다.
WHY DO YOU NEED IT?
‘PT’ 이래서 필수다! 당구나 탁구를 생각해보자. 무작정 오래 했기 때문에 실력이 좋은 것과 ‘정석’으로 배워 잘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운동과 다이어트도 절대 예외가 아니다
1. 운동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 골프에 비교하자면, 골프 스윙 책자는 수없이 읽을 수 있지만 레슨을 받아 자세를 교정하는 건 이와 천지 차이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각 운동법의 자세와 세세한 기술들은 개인 레슨이 아니면 배울 수 없다. 2. 혼자선 절대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동네 헬스클럽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지만 몸매가 1년 내내 바뀌지 않는 아주머니들을 많이 봤을 것이다. 1년치 헬스클럽 회비를 3개월 PT에 투자하면 확실히 몸이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혼자서 되지 않는다면 때론 도전이 필요한 것이다. 3. 운동 시간으로 힐링이 가능하다. PT는 운동 이전에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다. 일상 생활의 고충을 트레이너와 나누고, 힘든 운동 시간을 서로 의지하며 견뎌냄으로써 스트레스가 풀리고 ‘힐링’이 가능하다. 후에 건강과 몸매도 좋아진다면 심신이 모두 치유되는 것이 아닐까?
이성현 대표 트레이너 ■ 2014 유니버스 코리아 피지크 TOP3 모델 나정현 트레이너 ■ 2014 유니버스 코리아 -90KG TOP6.
이성현 트레이너의 '이렇게 지도한다'
운동 설명
이두와 삼두의 각 첫 운동은 가장 무겁게 할 수 있는 운동들로 배치했다. 운동법마다 자극해야 할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각 세트 사이의 휴식 시간은 중량에 따라 1~2분 사이로 쉰다.
식단 설명
개인마다 식습관과 상황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조금씩 바꾸는 게 좋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고객이 트레이너에게 맞추는 게 아니라 트레이너가 고객에게 맞추는 것이다.

1. EZ바 드래그 컬 5세트(30, 12, 10, 10, 6회 반복)
이두의 높은 봉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팔꿈치를 뒤로 빼며 수직으로 실시한다.

2. 덤벨 해머 컬 3세트(각 10~12회 반복)
수직으로 올린다기보다, 손등을 올린다는 느낌으로 이두의 바깥쪽에 집중한다.

3. 원암 프리처 컬 3세트(각 10~12회 반복)
절반만 수축하는 방식으로 이두의 바깥 끝 지점을 자극한다.

4. 케이블 푸시다운 5세트(30, 12, 10, 10, 6회 반복)
상체를 숙이고 체중을 앞으로 실어서 실시하면 고중량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5. 웜암 덤벨 익스텐션 3세트(각 10~12회 반복)
삼두의 가장 깊숙한 곳을 자극한다. 덤벨을 끝까지 내려 근육 이완을 느끼며 반복한다.

6. 웨이티드 벤치 딥스 3세트(각 10~12회 반복)
고중량으로 삼두의 세 머리를 골고루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이다.
글 이경훈 사진 WILD BODY·김봉수 장소제공 머슬맥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