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했던 그가 역삼각형 몸매의 정점을 찍은 비결
피트니스 선수이자 현재 용인 수지의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닝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정호택 씨. 그는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운동을 좋아했어요. 당시 경량급(-58㎏)으로 활동한 그는 체격이 왜소했었죠.

남자들이 으레 그렇듯 그도 군대에서 웨이트트레이닝에 관심을 가졌어요. 슬림한 몸이었지만 체격을 더 키우고 싶었던 그는 일과 후 트레이닝에 관한 책을 읽으며 열심히 운동했죠. 그 경험은 이후 그가 트레이너의 길을 걷는 중요한 계기가 됐어요.

58kg의 마른 체형으로 트레이너 일을 시작한 호택 씨는 자신의 몸에 단점이 많다고 생각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과 식단, 휴식을 지키면서 남들보다 몇 배로 노력했어요. 식단, 운동법, 포징 등을 다양하게 찾아보고 적용하면서 몸을 키워 나갔죠.

한계를 부수는 10년 간의 꾸준한 노력으로 V-taper라 불리는 역삼각형 몸매를 완성한 호택 씨. 왜소한 체격이었던 그는 몸짱 변신에 성공하면서 머슬마니아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도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부상 위험이 낮고 효과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왜소한 체격을 극복하기 위해 호택 씨가 매일 빠지지 않고 했다는 운동법을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볼까요?
몸짱 변신에 성공한 정호택의 추천 운동
1.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15회 x 6~7세트
출처: MAXQTV 상대적으로 채우기 힘든 가슴 상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인클라인 벤치에 앉은 뒤 양손으로 덤벨을 든다. 전완은 수직을 유지하고 어깨는 내려서 고정한다. 천천히 덤벨을 위로 올린다. 이때 모은다는 느낌보다는 그대로 위로 올리는 느낌으로 움직인다.
2. 풀 업
20회 x 5세트
출처: MAXQTV 넓은 등을 만들기 위해 좋은 운동이다. 바를 잡을 때 손목과 팔꿈치 위치가 좌우 같도록 둔다. 광배근에 수축을 느끼면서 올라가고 완전 수축 후 내려온다.
3.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15~20회 x 5세트
출처: MAXQTV 어깨 측면을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어깨 근육은 속근과 지근 비율이 5:5 정도로 비슷해서 최대, 중간, 낮은 무게를 모두 사용해 근력과 근지구력 훈련을 섞어 진행한다. 똑바로 선 뒤 덤벨을 양쪽 방향으로 든다. 고중량은 어깨 아래로, 저중량은 어깨까지 오도록 가동범위를 조절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2인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호택 씨. 앞으로도 늘 배우는 자세로 성실하고 현명한 트레이너가 되겠다는 그의 열정을 맥스큐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