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열풍이 뜨거워지면서 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이다. 실제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역시 대회 참가자 중 약 70%가 일반인 참가자일 정도로 대중들의 참여는 물론 관심 또한 뜨겁다. 그렇다면 역대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특이 직업을 가진 일반인 참가자 중에 눈에 띄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 '직장인의 몸짱 변신 스토리' 4회에서는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씨의 몸짱 변신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박은주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2월 24일 직업: 팝바이올리니스트 키: 신장 164cm 체중 49kg(시즌), 52kg(비시즌)
2015 제10회 안산시장배 보디빌딩대회 및 뷰티바디 선발대회 체급 1위, 그랑프리 2016 WORLD FITSTAR KOREA 투비스상 2016 WORLD FITSTAR KOREA 핏스타 3위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스포츠모델 미디엄 부문 1위, 미즈비키니 미디엄 부문 2위, 피트니스 5위
‘팝바이올리니스트 머슬퀸’ 박은주가 추천하는 애플 힙 운동
DONKEY KICK & SIDE HIP KICK
여성의 아름다운 뒤태를 위한 필수 요소는 바로 ‘애플 힙’다. 박은주 씨의 경우 몸이 뻣뻣한 편이라 다리 운동 시 잘 안 되는 동작들을 두 가지씩 연결해서 꾸준히 연습해 애플 히프를 만들 수 있었다. 덩키 킥 변형 동작과 사이드 히프 킥을 연결한 애플 히프 만들기 운동을 소개한다.
운동 효과 후면 삼각근 단련을 통한 어깨의 볼륨감 상승

A. 한쪽 다리를 뒤로 쭉 뻗은 상태에서 뒤꿈치로 무거운 것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위아래로 올렸다가 내린다.

B. A 동작에서 뒤로 뻗었던 다리를 그대로 엉덩이 옆으로 몸과 직각에 가까운 위치로 옮긴 후, 그 상태에서 위아래로 올렸다 내린다.
TIP
A와 B 동작을 따로 실시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게 포인트다. 다리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릴 때 밑으로 툭 떨어지지 않게 신경 쓴다.
‘머슬퀸’의 하루 식단 아침1 달걀흰자 4개, 오트밀 1/3컵, 자몽 약간, 글루타민 아침2 닭 가슴살 100g, 야채 1/4컵, 고구마 200g, 현미밥 1공기, 볶은 양파 점심1 닭 가슴살 120g, 그린빈 1/3컵(혹은 카카오닙스). 드레싱 없는 양상추, 고구마 1/2개 점심2 달걀흰자 6개, 통밀 1/4컵이나 오트밀과 섞어 만든 팬케이크, 아몬드 14개 저녁1 방울토마토 5개, 고구마 85g(고구마말랭이), 아스파라거스 1/4개, 당근 1/4개 저녁2 파프리카 1개, 오이 1/2개, 그릭요거트

그녀의 특별식 연어나 쇠고기 등을 한 달에 두 번 외식으로 먹었다.

‘머슬퀸’이 되기 위한 시크릿
자신의 몸을 사진으로 찍어라 매일 자신의 전신 사진을 찍어 운동으로 꾸준히 몸이 변하는 모습을 체크하라. 변화 과정이 한눈에 보여 큰 자극제가 될 수 있다.
뚜렷한 목표를 가져라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다 보니 밤새는 일이 잦아 건강이 점점 나빠졌는데, 대회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시작하니 건강과 몸매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자신을 사랑하라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라도, 절망하지 말고 “열심히 잘하고 있어”라며 자신을 격려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꾸준히 할 수 있다.

His behind story
힘들 때는 동료와 함께 대회가 코앞에 닥치면서 시간과 체력 분배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때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내 사전에 ‘폭식’은 없다 급격하게 닭 가슴살 위주로 식단에 변화를 주기보다는 멀리 보고 서서히 탄수화물의 비중을 줄였고, 4시간마다 챙겨 먹었기에 배 고파서 폭식하는 일은 없었다.
맨몸 운동을 병행하다 직업상 지방 공연이나 음반 작업이 많아 피트니스 센터에 갈 시간이 전혀 없을 때가 많다. 그럴 땐 틈틈이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
글 <맥스큐> 편집부 장소제공 MF100 개포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