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리와 리듬,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뮤지컬 ‘드럼캣’을 아시나요?

여성 타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드럼캣’에서 파워풀한 드럼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한영주 씨는 반전 드러머로 유명한데요…

그녀의 또 다른 직업은 바로 보디빌더! 훌륭한 연주 실력과 완벽한 몸매를 갖춰 ‘드럼빌더’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어요.

공연 특성상 체력 소모가 많아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그녀는 웨이트트레이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죠.

좀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지속한 결과, 여성 보디빌더로서 각종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해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답니다.

지난 몇 년 동안은 공연 때문에 보디빌딩에 소홀했다는 그녀. 올해는 운동에 더 매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영주 씨는 특히 하체 운동이 격렬한 드럼 공연을 버티게 하는 힘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녀의 하체 운동법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드럼빌더' 한영주의 하체 운동법 1 - 레그 익스텐션 ] 허벅지 근력과 무릎을 둘러싸고 있는 건과 인대를 강화하는 관절 운동입니다. 관절이 안 좋은 분 들은 가벼운 중량으로 운동하세요.

<준비> 머신 등받이에 등을 대고 앉아 손잡이를 잡는다. 발목은 롤 패드에 닿게 해 고정한다.

<동작> 롤 패드에 고정한 다리를 들어 올려 대퇴근의 수축을 느낀다. 이후 천천히 무게의 저항을 느끼며 원위치로 내려놓는다.

Plus tip 다리를 11자로 두는 게 기본 동작이지만 발목을 바깥으로 벌려 내측을 자극하거나 안쪽으로 모아 외측을 자극할 수 있어요.

[ '드럼빌더' 한영주의 하체 운동법 2 - 스티프 레그드 데드리프트 ] 둔근과 대퇴이두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부위를 단련할 수 있습니다.

<준비> 어깨너비로 발을 벌리고 그보다 살짝 좁게 바벨을 잡고 허벅지에 붙인다. 무릎을 약간 굽힌 채 어깨와 등은 운동 내내 곧게 유지한다.

<동작> 바벨을 허벅지에 붙여서 발목까지 내린 후 둔근과 대퇴이두의 수축을 느끼며 상체를 제자리로 들어 올린다.

Plus tip 바벨을 내리면서 근육을 이완한 상태에서 정점 수축에 신경 써야 합니다. 유연성이 부족하다면 가동범위를 조금씩 늘려주세요.

[ '드럼빌더' 한영주의 하체 운동법 3 - 스플릿 스쿼트 ] 정적인 고립운동으로 주동근인 대퇴사두근의 자극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준비> 스미스 머신에서 어깨에 바벨을 올린 후 양손으로 바를 잡는다. 다리를 보폭의 약 1.5~2배로 벌리고 뒷발의 뒤꿈치를 든다.

<동작> 무게의 저항을 느끼며 수직으로 앉는다. 뒤에 놓은 다리는 자세를 취하되 무게는 싣지 않는다. 이후 저항을 밀어내듯 일어난다.

Plus tip 한쪽 다리만 사용한다고 생각해야 하며, 뒤쪽 다리를 의자나 스텝 박스에 올려놓고 하면, 중둔근 강화에 더 도움이 됩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한영주 씨. 보디빌딩과 드럼 공연을 향한 그녀의 노력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