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과 근육은 무게가 같아도 부피가 3배까지 차이가 나므로, 키와 몸무게가 같아도 근육보다 체지방이 많으면 더 뚱뚱해 보일 수 있다. 운동에 관심이 있다는 이들에게 ‘BMI’는 익숙한 단어다. BMI는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의 약자로,키와 몸무게로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 측정법을 말한다. BMI는 키와 몸무게만으로 간단히 체지방을 추정할 수 있지만, 기계를 이용해 직접 체지방을 잰 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체지방량을 계산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비만의 척도, BIA 비만도를 측정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BIA, 즉 생체전기저항분석법 (Bioelectric Impedance Analysis)이 있다. BIA는 신체에 약한 전류를 통과시켜 전기저항으로 신체 내 수분량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체지방량을 예측하는 방법이다. 쉽게 말하자면 헬스장에서 체성분 분석을 할 때 사용했던 바로 그 기계가 BIA 방식을 따른다.
집에서도 쉽게 체지방 측정을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체지방이 얼마나 줄었는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헬스장에서 매번 체지방 분석을 받으려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그러나 체지방 측정 체중계만 있다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가장 인기 있는 체지방 측정 체중계인 ‘샤오미 미 스케일 2’는 BIA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체중계다. 측정 시 체중을 기본으로 체지방 비율, 뼈 양, 체형분석, BMI, 내장지방, 수분량, 근육 질량, 기초대사량 등 10가지 데이터를 측정해 Mi Fit 애플리케이션과 연동, 측정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둥근 사각형 형태의 디자인으로 LED 스크린을 평소엔 감추고 있다가 측정 시에만 수치를 표시해준다. 또 가로세로 30㎝, 두께 14.75㎜의 슬림한 크기로 보관하기 쉬우며, 여행용 캐리어에 사용되는 튼튼한 소재인 ABS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체중계, 꼭 하나쯤 있어야 한다면 경험상 체중계가 집에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 운동했을 때, 과식했을 때, 샤워하고 나왔을 때, 거울 속 내가 뚱뚱해 보일 때, 그냥 눈에 보여서 한 번. 이렇게 시시때때로 사용하는 게 체중계다. 에디터가 처음 자취할 때 체중계가 없어 몸무게를 잴 수 없었을 때가 있었다.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은 있었다. 그 후에 오랜만에 체중을 재어보니 무려 14㎏이넘게 살이 쪄 있었다. 그 후론 체중계를 근처에 두고 수시로 몸무게를 재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어차피 필요한 체중계라면, 내 몸의 다양한 데이터를 측정해주는 스마트 체중계 ‘미 스케일 2'를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자료제공 여우미 사진 어텀나인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