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니었어" 날씬했던 그녀가 후회한 이유
날씬한 사람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돼죠. 옷 테가 나는데다, 건강하다는 인식 때문인데요, 하지만 날씬한 게 꼭 좋은 건 아니라고, 날씬해서 후회했다는 김규리 씨.

4년차 트레이너인 그녀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날씬한 몸을 위해 굶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었다고 해요. 하루 종일 굶은 적도 많았지만,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 있어 좋았죠.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는 그녀. 서른 살을 앞둔 규리 씨는 우연히 친구의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응원하면서 운동한 몸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해요.

큰 키에 비율은 좋았지만 볼륨감이 부족했던 규리 씨는 친구에게 자극 받아 대회 출전을 결심하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식단관리도 병행했어요.

그 과정에서 건강은 물론, 체형도 바로 잡을 수 있게 됐어요. 특히 평소 삐딱한 자세로 틀어진 등과 어깨가 교정되면서 몸에 탄력이 생기고 비율은 더욱 좋아졌어요.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규리 씨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조건 마른 몸을 선호했던 자신의 생각이 잘 못 됐다는 걸 비로소 알게 됐어요.

운동의 매력에 빠져 트레이너로 변신한 규리 씨가 추천하는 바른 신체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소개합니다.

손이 아닌, 팔꿈치를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실시하면 자세와 체형을 바로잡는 데 매우 효과적이에요.
출처: MAXQTV 양손에 덤벨을 들고 선 뒤 몸의 중심을 잡고 팔꿈치를 살짝 구부린 채로 덤벨을 들어올린다. 이때 팔 높이는 어꺠보다 낮게, 팔꿈치 움직임과 어깨 긴장을 확인하며 실시한다.

팔을 위로 곧게 뻗으면 승모근이 개입하게 되니 어깨 긴장에 따라 팔을 뻗도록 하세요.
출처: MAXQTV 머신에 밀칙해 앉은 뒤 어깨 관절이 아닌, 근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깨를 후면으로 밀어 숄더 패킹을 한 뒤, 팔꿈치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수직으로 밀어 올렸다 내린다.

상체를 세우고 어깨를 뒤로 위치해 고정한 뒤 바를 잡아 당기세요. 운동 시 광배근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동작을 실시하면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출처: MAXQTV 머신에 밀착해 앉은 뒤 팔이 아닌 등의 힘으로 바를 내린다. 익숙하지 않다면 3, 4번째 손가락으로만 바를 당긴다고 생각하고 운동한다.

운동으로 신체는 물론 인생도 바꾼 규리 씨. 피트니스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는 그녀의 힘찬 도전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