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셰이크는 근육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보충제다. 그러나 단백질 셰이크에 관해 제대로 모르고 무작정 들이붓는다면 온갖 부작용으로 신음할 수도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험론의 기초를 세운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이 한 말이다. 더 다양한 지식이 ‘사회적 힘’을 준다는 의미다. 보충제를 이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보충제에 관해서 정확히 알수록 올바른 방법으로 ‘근육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단백질 셰이크는 가장 쉽게 접하는 보충제지만 성분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드물다. 단백질 셰이크로 근육의 힘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맥스큐>에서 방법을 확인해보자.
단백질이란 무엇인가 보충제 중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성분은 아마 단백질일 것이다. 그만큼 단백질은 근육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단백질은 여러 개 아미노산이 연결된 형태로 성인의 몸에서 체중 1㎏당 0.34㎏이 소비된다. 여러 자료에 따르면 근력 훈련이나 근력 증대를 원하는 사람 기준으로 체중 1㎏당 단백질 1.5~1.8g을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 종류 중에서 생물가 지수(BV)가 106~159로 가장 높으며, 필수 아미노산 함량과 단백질 합성률이 뛰어난 유청단백질이 가장 대표적이다. 또 콩단백은 유지 함량이 높고 녹말이 거의 없으며, 회분 함량이 높다. 이 외에도 수정된 달걀에서 단백 부분을 추출한 난단백질은 유청단백질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좋으며, 소화 과정이 매우 더딘 카제인 단백질은 취침 전에 섭취하면 자는 동안 근손실을 막아주고 소화기관에 오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단백질 셰이크, 부작용을 줄이자 단백질 셰이크는 장점이 많은 음식이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다. 단백질 셰이크를 섭취하기 전에 이러한 점을 미리 알고 있어야 후회를 막을 수 있다. 단백질 셰이크 섭취 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다는 점이다. 고단백 제품을 섭취하면 변비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막으려면 과일과 채소를 같이 섭취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장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섭취도 필요하다. 고단백질을 오랫동안 섭취하면 칼슘이 고갈되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가능하면 정상적인 식사와 함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단백질 파우더를 먹을 때는 반드시 설탕이 과도하게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