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Parigha)는 문을 닫기 위해 사용되는 들보나 빗장을 뜻한다. 골반 정렬을 통해 건강을 단단히 지킬 수 있는 파리가아사나를 배워보자.
이 동작은 골반을 중심으로 하체를 바르게 정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복부의 한 면이 확장되는 동안 다른 쪽 면은 옆으로 구부러지는데, 이는 복부 근육과 기관을 원활한 상태로 되돌리고 복부 주변 피부를 처지지 않게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신체 양쪽을 굽혔다 펴는 굴신운동은 척추 경직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이롭다.
건강을 지키는 단단한 빗장, 파리가아사나
Basic

양 무릎을 꿇고 왼쪽 다리를 옆으로 쭉 뻗는다. 양팔을 옆으로 벌려 허리와 가슴을 펴고 호흡과 함께 천천히 왼쪽으로 상체를 기울여 왼손은 발목 쪽으로, 오른팔은 귀 옆에 오도록 대각선으로 쭉 뻗는다.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상체와 엉덩이를 일직선으로 만들고 오른팔을 귀 옆에 붙여 대각선으로 계속해서 뻗어주는 힘을 유지한다. 이때 정강이를 잡고 있는 손이나 상체가 다리에 기대지 않도록 복부와 옆구리에 힘을 주며 몸을 옆으로 늘린다. 발목까지 잡아 옆구리를 더 늘려준다. 상체가 기울수록 엉덩이가 뒤로 빠지기 쉬운데 이때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어 상하체가 일자가 되게 하고 옆구리는 더욱 늘려보자.
건강을 지키는 단단한 빗장, 파리가아사나
Main

양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옆으로 쭉 뻗는다. 다리를 뻗을 때 오른쪽 무릎과 일직선이 되도록 신경 쓴다. 양팔을 옆으로 쭉 뻗어 허리와 가슴을 펴주고 내쉬는 숨에 천천히 왼쪽으로 기울여 내려간다. 먼저 정강이를 잡고 오른팔이 귀 옆에 오도록 대각선으로 쭉 뻗는다.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상체와 엉덩이를 일직선으로 만들고 오른팔을 귀 옆에 붙여 대각선으로 계속해서 뻗어주는 힘을 유지한다. 이때 정강이를 잡고 있는 왼손이나 상체가 다리에 기대지 않도록 복부와 옆구리에 힘을 주며 몸을 옆으로 늘려준다.
건강을 지키는 단단한 빗장, 파리가아사나
Level Up

귀 옆으로 뻗은 팔로 길게 뻗은 다리의 발목을 잡는다.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아도 좋고, 왼팔을 바닥에 내려놔서 균형을 잡아도 좋다. 발목을 잡은 뒤 숨이 가빠지지 않도록 편안한 호흡을 30~60초가량 유지한다. 한 번 더 상체와 하체를 펴낸다는 느낌으로 위쪽으로 가슴을 열고 시선은 천장을 본다.
도움말·모델 이현주(UB1 요가&필라테스 강사) 촬영협조 UB1 요가&필라테스 석촌점 사진 이동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