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함과 청량함으로 무더위 날려버릴 ‘머슬’ 트리오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무더위에 지친 <맥스큐> 독자들을 위해 시원한 파도처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메마른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줄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 시원함과 청량함이 한도 초과한 ‘머슬’ 트리오, 강주연-조애라-이은지와 웨이브파크에서 함께한 치명적인 매력 속으로 초대한다.
청순 섹시의 아이콘
강주연

제주에서 촬영한 <맥스큐> 2020년 11월호와 온라인 미공개 화보집 <스페셜 에디션> 3호를 통해 청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오래간만의 촬영이라 살짝 경직된 모습을 보이는가 했더니 금세 독자들이 열광했던 청순 섹시녀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낸 강주연.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그녀는 운동 지도자로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 각종 교육에 몰두했다고 답했다. 애니멀 플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요즘은 필라테스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단다.
그녀의 여름은 어떤 모습일까? 강주연은 역동적인 여름도 좋지만 소소하게 보내는 여름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파도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웨이브파크에서의 촬영도 좋았지만, 사실 서핑은 어렸을 때 한 번 타본 것이 전부라고. 가장 좋아하는 여름휴가는 도심 속 호텔 인피니티 풀에서 느긋하게 독서와 칵테일을 즐기는 순간이라며, 친구들과 낭만 넘치는 캠핑을 다시 한번 즐겨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요즘 그녀는 트레이닝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트레이너로서 수업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수업을 듣는 회원들에게서 힘들기만 할 것 같았던 운동이 재미있고, 운동을 시작한 후 몸은 물론 삶의 변화를 실감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트레이너로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기에 더욱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래서 쉬는 날엔 차와 독서를 즐기고, 한강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자신의 건강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는 중이다. <맥스큐> 덕분에 종종 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이 반갑게 인사하며 아는 체를 한다고 말하는 그녀는 그럴 때마다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단다. 만약 한강에서, 혹은 길을 걷다 우연히 그녀를 마주치게 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
사랑스러운 건강 전도사
조애라

<맥스큐>는 물론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강 전도사 조애라가 드디어 2년 만에 표지모델로 낙점돼 독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맥스큐> 기사에서 간간이 소식을 전했던 그녀는 센터 이전과 다양한 자격증 취득, 각종 방송 출연, 온라인 강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 공식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그녀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며 자기관리까지 놓치지 않는 이유는 뭘까? 그녀의 답변은 명쾌했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큰 그림과 꿈이 있기 때문이다. 준비된 자만이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믿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는 묵묵하게 정진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언제나 활기 넘치는 조애라. 그래서인지 그녀가 꿈꾸는 여름은 건강미 넘치는 그녀의 이미지와 일맥상통한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태닝하는 것은 여름 필수 코스가 된 지 오래다. 실제로 가장 인상 깊었던 여름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필리핀 어느 깊은 섬 해변에서 보낸 여름휴가라고 답했다.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에서 만끽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석양의 풍경, 느긋하게 태닝을 하면서 보낸 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다음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그녀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조애라의 일상은 활기로 가득 차 있다. 너무 바쁜 탓에 요즘 한 달에 한두 번밖에 쉬지 못한다는 그녀는 올해 심리학 공부까지 시작할 예정이라며 휴식보다는 열정적인 삶을 택했다고 한다. 그녀의 열정 넘치는 삶을 응원하며, 사랑스러운 건강 전도사인 그녀의 모습을 오랫동안 <맥스큐>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통통 튀는 매력의 인간 비타민
이은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이은지.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처럼, 그녀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가라앉았던 촬영장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그래서일까? 작년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3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평소 밝은 모습과 달리 뜻밖의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긴 공백기 동안 힘든 일을 많이 겪었는데,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 많이 아팠다고 털어놓았다. 힘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웠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는 생각에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한다.
새로운 목표가 있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는 그녀는 활기차게 보이는 모습과 달리 뜨거운 여름을 홀로 집에서 보내는 ‘집순이’이다. 파워 ‘인싸’처럼 보이지만, 그녀가 좋아하는 여름휴가는 놀랍게도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 마음 편히 뒹굴며 쉬는 것이란다. 그래서인지 가장 좋았던 여름휴가 역시 작년 한창 힘들었던 시기에 친구와 떠났던 제주도 여행이라고. 당시 3일 동안 숙소에서만 지내며 몸과 마음을 충전했던 시간을 그녀는 잊지 못한다. 집순이에 반려견까지 키우고 있어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힘들어하는 자신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친구를 생각해 떠난 제주도 여행은 결과적으로 그녀에게 큰 힐링이 되었다고 한다.
이은지는 요즘 반려견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녀에게 최근 가장 기뻤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물으니 뜻밖에도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의아해하는 기자에게 그녀는 긴 공백을 깨고 <맥스큐>를 통해 독자들을 만나는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매 순간이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녀가 왜 인간 비타민이라고 불리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현명한 답변이 아닐까? 언제 만나도 긍정 에너지를 내뿜는 그녀의 모습을 <맥스큐>에서 오래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진 비주얼라이크 헤어·메이크업 치치라보(상진샘&원세림 부원장) 의상협찬 데상트, 오빠비키니 촬영협조 웨이브파크, 파워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