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서울시는 한 해 동안 수집된 대중교통 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2022년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발표했다. 그중 지하철은 총 18억 8,000만 건으로 일평균 이용 건수는 516만 건이며, 출퇴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역은 하루 7만 명이 이용했다. 지하철 기관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승객의 안전을 오롯이 책임져야 한다는 강한 중압감을 어깨에 지고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숨은 영웅이다. <맥스큐> 독자와 함께하는 보디스타그램 네 번째 주인공인 정회훈 씨도 우리 곁에서 쉼없이 달리고 있는 지하철 기관사다. 이달의 HOT BODY, 정회훈 씨를 소개한다.
힘찬 내일을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린다 군대에서 체력 단련의 목적으로 운동을 처음 접한 회훈 씨는 전역 후에도 꾸준히 운동했다. 취업준비생일 때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거친 숨을 내쉬고 땀 흘려 운동하는 시간엔 오직 자신과 마주할 수 있어 마음가짐을 재정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오늘 운동하면서 흘린 땀이 내일의 원동력이 된다고 믿는 그는 기관사로서 일하면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며 자신의 건강도 지키고 있다.
마음과 마음을 잇는 운동 전도사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된 회훈 씨는 사람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방법으로 운동을 활용한다. 과거에 친동생과 많이 싸워 조금은 어색한 기간이 있었지만 함께 운동하자며 형으로서 먼저 손을 내밀 수 있었다. 지금은 회사 내 헬스장에서 사우들과 같이 운동하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해 어깨 탈골이나 손목 관절에 부상을 입는 등 어려움을 겪는 이가 많다고 한다. 이에 회훈 씨는 동료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동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마음과 마음을 잇는 운동 전도사인 그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한다.

글 이서현 모델 정회훈 사진 힉스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