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그랑프리와 함께한 HOT SUMMER STORY
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룹 <ABBA>는 말했다. ‘The Winner Takes It All’, 승자는 모든 것을 가져간다고. 허나 쉽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겠는가? 모든 승리 뒤엔 감춰진 노력과 아픔이 있기마련. 승자가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 그리고 뜨거운 여름 계획을 <맥스큐>가 물어봤다.

윤다연 (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
머슬마니아 스타 윤다연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지난해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1위, 미즈비키니 3위에 오르더니,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와 미즈비키니 1위를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머슬마니아 스타임을 증명해냈다. 지난해, 힙이 약했다는 평가에 힙업과 볼륨을 채우기 위한 힙 어브덕션과 아웃 타이트를 쉴 새 없이 했다는 그녀는 그랑프리 수상에도 멈추지 않고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대회에 도전하겠다며 다부진 눈빛을 보였다. 마이애미의 열기만큼 뜨거운 그녀의 열정은 반드시 좋은 성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맥스큐>는 확신한다.

정유승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단, 두 차례 도전해 미즈비키니 그랑프리에 오른 정유승. 첫 도전에 커머셜모델 4위, 미즈비키니 3위로 눈도장을 찍더니, 무력시위를 하듯 단번에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두 번째 도전인 만큼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도전했다는 그녀. 지난 대회에서 부족했던 상체를 키우기 위해 어깨 근육과 등 근육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한다. 그랑프리 수상 후 잠시 휴식을 가질 법하지만, 그녀는 곧 열리는 마이애미 대회에 비키니 선수로 출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보여준 정유승만의 아름다움을 마이애미의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도 펼칠 수 있길 바란다.

이예나 (커머셜모델 여자 그랑프리)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던 이예나 선수. 그녀는 혜성같이 나타나 머슬마니아 대회를 충격에 빠트린 슈퍼루키로, 화보 촬영장에서도 돋보이는 비주얼로 탄성을 자아냈다. 훤칠한 키에 비해 통통한 하체가 고민이었다는 그녀는, 다이어트와 웨이트를 병행하면서 빠질 것 같지 않았던 하체를 완벽하게 바꿔놓았다고 했다. 이예나는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운동복 브랜드 모델이 되는 것이 목표고, 운동 클래스를 열어 많은 사람과 함께 운동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의 여름은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구성현 (피지크 그랑프리)
5번 도전 끝에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은 구성현. 멋진 남자,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는 그는 부족한 점을 연구하고 보완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드는 것이 운동의 매력이라고 말한다. 40대가 되어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멋진 남자의 길을 걷는 그의 다음 목표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부족했던 어깨를 단련해 완벽한 몸을 완성한 그였기에 미국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율 (스포츠모델 남자 그랑프리)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던가. 세계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고 돌아와 국내대회에서도 그랑프리를 차지한 그지만 아직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 더 많다고 말한다. 김율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는 ‘차근차근’이다. 너무 갑작스럽게 식단을 바꾸고 운동하면 실패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금 여유를 가지고 단계별로 식단을 꾸려가고 운동을 늘려가는 것이 그만의 방법. 이렇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축적해 더욱 챔피언에 걸맞은 모습으로 나타날 김율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이단우 (커머셜모델 남자 톨 1위)
첫 도전을 1위로 장식한 이단우.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그지만 훤칠한 키에 균형 잡힌 몸을 보면 우연이 아니라 고된 노력의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첫 대회였던 만큼 모든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는 이단우는 운동할 때 컨디션 조절과 꾸준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운동해야 부상 없이 더 나은 몸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운동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므로 꾸준히 해야 된다고 말한다. 비록 그랑프리 타이틀은 거머쥐진 못했지만, 목표가 있기에 더욱 열심히 갈고닦아 나타날 그의 다음 무대를 주목해보자.


글 <맥스큐> 편집부 사진 UV-Creation
의상협찬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아레나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촬영협찬 핀인터내셔날, 보우앤애로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