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 모델 콘테스트’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난 2019년에 시작돼 <맥스큐>의 새로운 얼굴들을 선보였던 모델 선발 대회! 올해도 예비 피트니스 스타 수십 명이 화려한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피트니스 황금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맥스큐>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한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지, 지금 확인해보자.

세분화된 종목, 더욱 다양해진 볼거리 지난해 10월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에서 2022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가 열렸다. 2019년 ‘맥스큐 모델 어워즈 인 대구’로 시작한 이 행사는 이듬해 코로나19로 인해 명맥이 끊어질 뻔했으나, 피트니스 신성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20년에는 맥스큐 인스타그램에서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후 2021년 제주 월정리에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된 세 번째 대회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행사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는 올해 또 한 번 발전을 거듭하며, 새로운 형태로 진행됐다. 종목과 무대 연출의 세분화가 그것이다. 비치웨어, 진캐주얼, 스포츠웨어, 커머셜 광고 모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각 종목에 맞는 의상과 포징, 무대 연출이 가능해져 그간 천편일률적이었던 피트니스 대회에서 벗어나 모델의 매력과 종목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무대에서의 연기 시간도 충분하게 주어져 참가한 모델들과 평가에 임한 심사위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차세대 피트니스 트렌드를 선도할 대회로 발돋움했다.

피트니스의 대중화를 실감한 축제의 장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피트니스 종사자는 물론, 다양한 참가자의 도전이 돋보였다. 음악 강사, 치어리더, 쇼호스트, 축구선수, 전직 아이돌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온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놀라운 끼를 발휘했다.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이가 대부분이었지만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은 베테랑 못지않았고, 대회 진행도 머슬마니아를 방불케 할 정도로 매끄러웠다. 대회 전 머슬마니아 이원준 프로가 주도해 진행된 리허설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원준 프로 외에도 많은 머슬마니아 프로가 대회장을 찾았다. 이성현, 황혜민, 허고니, 정한나 등 그동안 머슬마니아와 <맥스큐>를 빛내준 스타들이 대회 심사를 맡았으며 보디빌딩 레전드 최재덕과 스타 트레이너인 숀리, 보디빌더 김영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모델 종목별로 진행됐다. 무대에는 모델들의 무대 연출에 도움이 될 허스키 스포츠 가방을 비롯해 거울, 의자, 박스 등 다양한 소품이 준비되었고, 모델들은 이를 이용해 자신의 매력을 표현했다. 3시간에 걸친 대회가 모두 종료되고, 4개 부문 남녀 8개 종목에서 MVP 7명이 탄생했다. 특히 남자모델 김양훈과 여자모델 김동은은 대회 FINAL MVP로 선정되며 기쁨을 더했다. MVP를 수상한 모델 7명의 매력을 담은 표지 화보를 기대하며, 넘치는 기량과 뛰어난 무대로 MVP를 차지한 영예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2022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
FINAL MVP
진캐주얼&비치웨어 모델 남자 MVP 김양훈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기존의 보디빌딩 시합과 다른, 모델 콘테스트라는 점에 집중했다. 무대 위 포징과 표정 연출을 부드럽게 해보려 노력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가? 사실 보디프로필을 준비하다 최재덕 감독님의 추천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다행히 다이어트가 어느 정도 되어 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이번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는 어땠나? 딱딱한 보디빌딩 시합이 아닌 자유로운 무대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다소 생소했지만, 막상 무대 위에 서니 즐거웠다. 이런 대회들이 늘어나서 많은 사람이 자신의 끼를 뽐낼 수 있으면 좋겠다.
표지 화보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는 무엇인가? 항상 보디빌더스러운 몸과 느낌을 콘셉트으로 잡았다면 모델 콘테스트에서 FINAL MVP가 된 만큼 모델스럽게, 섹시하게 찍어보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항상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하다 모델이라는 타이틀에 처음 도전해봤다. 이제 그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
진캐주얼 모델 여자 MVP 김동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잘 먹는 이미지도 좋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가? 필라테스를 가르치는 일과 대회 준비를 병행하면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잘 해낸 것 같다.
이번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는 어땠나? 예전에 참가했던 호주 비키니 월드 챔피언십이나 다른 피트니스 대회와 달리 포징 시 크리에티브한 표현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대회 FINAL MVP를 수상해서 정말 기쁘다.
표지 화보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는 무엇인가? 개인적으로 재활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재활 트레이너들이 병원 내에서 착용하는 전문가 옷차림으로 건강미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촬영해보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신체와 정신, 먹는 것과 입는 것까지 우리의 모든 삶이 건강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코칭해주는 웰니스 코치가 되는 게 목표이다.
스포츠웨어 모델 여자 MVP 김다혜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보디 컨디션과 의상에 신경을 썼다. 내가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의상, 독특한 의상은 무엇일까 고민했다. 운동을 편식하면 안 되지만 노출이 많은 부위에 집중해서 운동했다.
모델 콘테스트는 어땠나? 도전해보고 싶은 표지 콘셉트가 있나?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른 피트니스 대회와 비교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포징이 가능해 무대를 즐긴다는 느낌이 강했다. 표지 콘셉트는 휴양지 느낌으로 진행하고 싶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맥스큐> 표지만 보고도 휴식을 떠올리며 현실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사진을 남기고 싶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해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지금부터 준비 중인데, 더 노력해보겠다. 그리고 필라테스 숍도 준비 중이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모두 다 잘되길 바란다.
비치웨어 모델 여자 MVP 케이트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대회를 준비할 때 어느 한 부분이라도 부족함이 있어선 안 되지만, 특히 상체가 약한 편이라 그 부분에 더 집중해서 운동했다. 매일 어깨 운동을 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
모델 콘테스트는 어땠나? 도전해보고 싶은 표지 콘셉트가 있나? 처음 대회에 출전할 때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상당히 힘들었는데, 이번 대회는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다. 표지 화보는 시기가 맞다면 크리스마스 콘셉트나 골프 콘셉트로 진행해보고 싶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머슬마니아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에 도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커머셜 광고 모델 남자 MVP 정성학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커머셜 광고 모델에 도전한 만큼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은 물론, 내가 홍보할 제품을 동시에 돋보이게 할 것인가를 가장 많이 신경 썼다.
모델 콘테스트는 어땠나? 도전해보고 싶은 표지 콘셉트가 있나? 평소 즐겨 보던 <맥스큐> 모델에 도전해볼 수 있다는 점이 즐거웠다. 무대도 만족스럽고, 분위기도 좋았다. 표지 콘셉트는 촬영 날짜에 맞춰 다이어트에 집중해 짐승돌 느낌으로 멋지게 찍어보고 싶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지난해 머슬마니아에 도전해 여러 상을 받았다. 올해도 도전을 이어가 더 큰 성과를 올리고 싶다. <맥스큐> 표지모델로서 멋지고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촬영을 하는 것도 목표다.
커머셜 광고 모델 여자 MVP 조애라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모델 콘테스트인 만큼 모델의 면모를 보여주려 포즈, 표정 연습에 공을 들였다. 가족, 친구는 물론 근무하는 곳의 직원들 앞에서도 수없이 연습했다.
모델 콘테스트는 어땠나? 도전해보고 싶은 표지 콘셉트가 있나? 피트니스 대회보다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자유롭게 끼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그만큼 보여줄 것을 스스로 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표지는 20년간 전공해온 무용 실력을 살려 예술가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찍고 싶다. 움직임을 순간 포착한다면 멋진 화보가 나올 것 같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대회에 출전하기보다 대외 활동을 많이 하려 한다.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현재 운영하는 센터들을 더 널리 알리고 싶다.

사진 <맥스큐> 편집부 촬영협조 IDEA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