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때 축구선수였던 장인호 선수는 훈련 중 무릎과 발목 부상을 입으면서 꿈을 접어야 했어요. 이후 같은 곳을
또 다치면서 몸 관리에 실패하고 말았죠.

살이 점점 찌면서 자존감이 낮아진 그는 대인기피증까지 오면서 작년 봄에는 몸무게가 무려 103kg까지 늘어났다고 해요.

다이어트를 결심한 장인호 선수는 관절에 무리가 가는 고중량 운동보다는 정확한 자극 위주의 운동과 식단의 칼로리 양을 서서히 줄여나가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어요.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을수록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한 장인호 선수는 2017 머슬마니아 하반기 국내 대회 보디빌딩, 피지크 주니어 부문에 참가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어요.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는 장인호 선수가 본인의 경험을 살려 남자의 믿음직한 등을 만들 수 있는 등 운동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척주기립근을 자극하는 운동

준비: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벨도 어깨너비만큼 잡는다. 바벨은 넓적다리(허벅지) 높이에 오게 한다.

동작: 허리를 펴고 가슴을 열어준 상태로 바벨이 무릎까지 내려오게 상체를 숙인다. 충분히 자극을 준 후에 자세를 유지하며 올라온다.

+ Plus Tip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한 상태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중부 승모근을 자극하는 운동

준비: 발판에 발을 가볍게 올려준 다음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그립을 잡는다.

동작: 가슴과 어깨를 쭉 편 상태로 어깨뼈를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배꼽과 명치 사이로 그립을 당겨준다. 허리를 편 상태에서 천천히 팔을 쭉 편다.

+ Plus Tip
등으로 당겨서 팔이 따라온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해야 하며 어깨뼈를 잘 모아야 중부 승모근을 많이 자극할 수 있습니다.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운동

준비: 자신의 어깨너비에서 손 한 뼘에서 두 뼘 정도 넓게 그립을 잡고, 벤치에 앉아 다리와 상체를 고정한다.

동작: 손잡이를 쇄골뼈 밑으로 향하게 당겨준다. 이후에 팔을 펴면서도 광배근의 힘으로 버티면서 천천히 놓아야 한다.

+ Plus Tip
당길 때는 가슴과 어깨가 잘 펴질수록 광배근에 자극이 잘 오며, 팔꿈치의 각도는 수직으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외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내적인 자신감과 건강까지 챙긴 장인호 선수처럼 운동은 삶의 활력과 자존감을 높여준답니다. 여러분도 운동으로 에너지 넘치는 삶을 만들어 보세요!~
※출처: Photo by Chris 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