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한 패럴림픽 선수 원유민의 삶은 도전, 또 도전이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하는 원유민 선수는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었다. 그 뒤, 그는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휠체어 농구 캐나다 국가대표까지 하다가 대한민국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로 뛰기 위해 귀화를 선택했다.

그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스키를 배운 지 1년 만에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당당히 평창행의 주인공이 됐다. “아무래도 농구를 오래 하다 보니 피지컬이 단련돼서 빨리 적응한 거 같아요.”

시종일관 낙천적인 마음가짐을 보여준 원유민 선수는 “항상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즐기려고 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했어요”라며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며 항상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았던 거 같아요”라고 말한다.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를 달고 고국의 설상을 누빌 원유민 선수의 멋진 도전을 <맥스큐>가 함께 응원한다.

글 맥스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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