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빠르고, 강하게
UFC 선수처럼 훈련해서 더 민첩하고 멋진 보디빌더가 돼보자.
자신에게 익숙한 프레스나 스쿼트, 로우에서 벗어나 색다른 운동에 도전한다면근육 성장에 도움이 될까? ‘유마 유나이티드 MMA’ 소속의 근력 및 컨디셔닝 전문가인 더스틴 키어쇼프너는 “당연하다”고 대답했다. 더스틴은 정상급 격투기 선수와 복싱 선수를 훈련해왔는데, 그중에는 UFC 웰터급인 에드가 가르시아와 켈빈 가스텔럼, 북미그래플링협회 챔피언이자 2014 ‘그레이시 세계 주짓수 대회’ 챔피언인 케빈 니카시오, 4차례 우승을 거머쥔 복싱 선수 빅터 아리올라도 있다. 더스틴은 다양한 스타일의 트레이닝을 하나로 결합하면 순발력 및 운동 수행능력 향상, 매스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했다.
그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서 힘들게 얻은 근력과 순발력, 신체 안정감을 허비하지 않으려면, 그런 능력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 답이 바로 플라이오메트릭 운동이다”라고 말했다.
더스틴은 “플라이오메트릭(줄여서 ‘플라이오’)은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근육의 근력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운동법이다. 플라이오를 올바르게 실시하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힘을 끌어내거나 통제하고, 충격을 줄이는 법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NASE 자격도 보유하고 있는 더스틴은 당신이 기존에 하던 주간 분할 운동 프로그램과 병행해서 매주 실시할 수 있는 루틴 2개를 소개했다. 일단 중간 강도의 루틴을 2주 동안 매주 2회씩 실시하자. 그리고 세 번째 주부터는 고강도 루틴과 중간 강도 루틴을 일주일에 한 번씩 번갈아 실시하자.

<머슬앤맥스큐> 2017년 1월호 /
글
마이클 버그(Michael Berg, NSCA-C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