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g→67kg, 무려 48kg 감량하고 딴사람 된 비결
건축설계를 하고 있는 송창민 씨는 고등학생 때까지 몸무게가 115kg에 육박하는 거구였어요. 주변에서 살 빼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야식과 함께 먹부림을 즐겼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에게 “언제까지 그 몸으로 살 것이냐?”며 하루라도 운동을 해보라는 핀잔을 듣게 됐어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취미 삼아 하는 아버지 따라 운동을 하러 나간 창민 씨는 새로운 재미를 맛보게 돼요. 힘들었지만, 운동으로 땀을 흘린 뒤에 개운함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이참에 체지방을 빼자고 결심한 그는 유산소운동과 함께 식단으로만 4달 만에 67kg까지 감량에 성공했어요.
날씬하게 달라진 외형에 창민 씨는 만족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콤플렉스로 다가왔어요. 유산소운동으로만 다이어트했기에 골격근량이 현저하게 낮았기 때문이죠. 특히 어깨가 좁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던 그는 왜소함에서 벗어나고 싶어 식단을 단백질 위주로 새로 꾸리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는 등 절치부심하게 돼요.
일정한 시간에 맞춘 식단과 함께 매주 운동을 이어간 창민 씨는 4~5개월간 간식과 설탕, 밀가루를 절제하며 인내의 시간을 보냈어요. 결실은 달콤했어요. 16kg 증량에 성공하며 자신이 그토록 바랐던 어깨가 넓은 건장한 체격으로 탈바꿈했어요. 116kg에서 65kg까지 감량 후 다시 16kg 증량해 근육질 몸매로 달라질 수 있었던 창민 씨의 운동 비법은 무엇일까요?
‘어좁이’ 탈출하고 몸짱 변신에 성공한 운동 비법
1. 랫 풀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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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맥스큐TV어깨너비보다 넓게 바를 잡아준 뒤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등을 자극해 준 뒤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간다. 이때 팔꿈치를 몸쪽으로 모으며 상체가 뒤로 기울지 않도록 주의하고, 팔의 힘보다 등 근육에 집중해서 바를 당겨준다.
2. 벤치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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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맥스큐TV벤치에 누운 뒤 바벨을 어깨너비보다 넓게 잡아준다. 바벨을 들어 가슴 위로 내렸다가 밀어 올리며 천천히 동작을 반복해 준다. 허리를 과도하게 들지 않고, 발을 바닥에 고정해 자세를 안정시켜준다. 가벼운 무게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무게를 늘려준다.
3. 스탠드 덤벨 숄더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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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맥스큐TV양손에 덤벨을 잡고, 어깨높이로 들어 올린다. 발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굽혀 안정된 자세를 유지한다.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 올렸다가 천천히 원위치로 내려준다. 이때 덤벨끼리 머리 위에서 만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신의 꿈을 이룬 창민 씨는 재미있는 목표를 하나 설정했는데요. 바로 옷장을 2XL 상의로 가득 채우는 것이에요.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몸을 거대하게 키우고 싶다는 꿈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지금도 건축설계 본업이 끝나면 곧바로 헬스장으로 향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언젠간 옷장이 사이즈가 큰 옷으로 모두 채워지기를 기대해 볼게요.
BY. MAXQ 글 류효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