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 역시 그렇다. 섹시한 눈빛과 강력한 비주얼로 <맥스큐> 2022년 신년호 커버걸로 낙점된 이유를 충분히 각인한 ‘섹시퀸’ 여시연의 매력을 공개한다.

사실 압도적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어느 정도 타고나야겠지만, 그것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꾸준함이다. 그녀 역시 그런 삶을 살고 있다. 레이싱 모델과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는 그녀의 생활은 1년 중 대부분이 시즌이다. 늘 비주얼에 신경 써야 했기에 운동과 식단 관리는 기본이었다. 그러나 바쁜 와중에도 꾸준하게 쌓은 노력이 있어 수많은 모델 중에서 강렬한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여시연이 되지 않았을까. 부단한 노력으로 완성한 비주얼에 치명적 눈빛으로 수많은 팬을 매혹한 모델, 이것이 바로 여시연의 ‘찐’매력이다.

눈빛과 표정으로 사람을 압도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에요. 그래서 포스 있는 의상이나
보디슈트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레이싱 모델 겸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는 여시연이다.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이어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2022년 <맥스큐>의 스타트를 끊었다. 1월호 표지를 장식한 소감이 어떤가? 2022년을 <맥스큐>와 함께 시작하니 감회가 새롭다. 덕분에 올해는 일도 왠지 더 잘 풀릴 것 같다.
새해 다짐이나 목표가 있나? 지금 하는 모델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라이브 커머스 쪽으로 진출해볼 생각이다. 물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반가운 소식이다. 혹시 모델로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의상이나 콘셉트가 있나? 눈빛과 표정으로 사람을 압도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포스 있는 의상이나 보디슈트같이 멋있고 섹시한 의상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나만의 매력은? 첫인상이 강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새침할 것 같다고도 하는데 성격은 반대라서 반전 매력이 있다고 한다. 잘 웃고 털털한 성격이라 친구도 많다.
레이싱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활동하면서 느낀 장단점은? 일 자체는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다. 예쁜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보여지는 직업이라 항상 관리가 필요한데 워낙 관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잘 맞는 직업이라고 느낀다. 그런데 시즌 때는 제대로 못 먹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자제해야 해서 그런 부분은 약간 힘들 때가 있다.
모델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했나? 20대 초반에 뷰티 모델로 활동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다른 일을 했는데, 더 늦기 전에 아쉽게 그만둔 모델 활동을 다시 하고 싶어서 레이싱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다.
모델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나? 시간 약속 잘 지키기, 매너 있는 말과 행동이다. 평소에도 마찬가지지만 촬영이나 일이 있을 때 특히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 관리는 필수다.

자기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 일 때문에 매일 가진 못하지만 주 3회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약속이 있는 날은 미리 끼니나 식사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그리고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평소에 관리도 많이 하고 신경을 많이 쓴다. 피부숍과 피부과에도 정기적으로 가는 편이고, 집에서 홈 케어도 꾸준히 한다. 여자는 피부가 생명이라고 생각해서 피부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보여지는 직업이라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 성격상 스트레스를 잘 받진 않는다. 어쩌다 스트레스가 쌓여도 친구들 만나서 회에 소주 한잔 곁들이면 바로 풀린다.(웃음)
성격은 어떤 편인가? ‘좋은 게 좋은 거지.’ 이렇게 뭐든지 둥글둥글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강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털털한 편이라 주위에 사람이 많은 것 같다.
2021년은 자신에게 어떤 해였고, 올해는 어떨 것 같나?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들었다. 행사와 공연도 줄어서 방송이나 개인 활동을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좋은 일도 많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도 많이 받았다. 올해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어서 설레고 기대된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 모델로서, 인플루언서로서 더 많이 활동해 인지도를 높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멋진 촬영을 할 수 있게 해준 <맥스큐> 관계자분들과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맥스큐>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올해는 더 다양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고, 그렇게 만들 것이다.

뭐든지 둥글둥글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에요. 강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잘 웃는 편이어서 반전 매력이 있다고 해요.

글 김승호 사진 비주얼라이크 헤어·메이크업 엘페라 의상협찬 엑사브라 촬영협조 활력소, 허스키, 닭형, 파스퇴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