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보디 컨디션으로 3년 만에 머슬마니아에 복귀하면서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까지 휩쓴 이원준.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당당히 월드 챔프로 자리매김한 그는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더 큰 무대를 향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세계 챔피언 이원준 GYM’ 오픈을 준비하며 천재는 재능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증명한 ‘머슬킹’ 이원준을 만나보자.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 2018년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피지크 챔피언을 차지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활발하게 활동해온 이원준. 스포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한 그는 이후 피트니스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팬들의 아쉬움은 커져만 갔다. <맥스큐>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에서만 간간이 만날 수 있을 뿐 현역 선수로서의 모습은 흐릿해질 무렵, ‘절차탁마’라는 말 그대로 그는 비장한 각오로 피트니스 선수로서 복귀를 선언했다.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3년 만에 오른 무대였던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이었다. 빛나는 오라를 뽐내며 무대에 선 그는 완벽한 보디 컨디션으로 스포츠모델과 클래식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갤러리K 다비드상까지 싹쓸이하며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을 세상에 알렸다. 하지만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국내대회를 제패한 이원준은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도 모델 종목 월드 챔피언과 피지크 프로 2위를 차지하며 K피트니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원준의 시대’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그는 2021년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데 이어 2022년에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노력형 천재, 비상을 꿈꾸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에만 전념했던 지난해와 달리 이원준은 올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세계 챔피언 이원준 GYM’ 오픈을 준비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서울에서 진행하던 피트니스 사업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지자, 많은 고민 끝에 경기도 평택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지난해 대회를 준비하던 마음가짐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백방으로 뛰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분야, 낯선 지역 등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럴수록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는 이원준. 센터 오픈을 준비하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몸소 실감했다는 그는 이번에는, 아니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다시 한번 높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쉽지 않지만, 저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거예요.


지금은 계속 걸어나가야 할 때 운동, 무대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을 헤쳐나가는 또 다른 도전이자 모험이다. 간절하게 바라고 거침없이 행동에 옮기다 보면 어두웠던 길에도 한 줄기 빛이 비출 거라고 말하는 이원준.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그럼에도 그가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누구보다 든든한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머슬마니아 스타 커플로 널리 알려진, 평생의 반려자이자 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커머셜모델과 피트니스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한 ‘슈퍼 맘’ 이한별, 그리고 자신을 빼닮은 사랑스러운 딸 가비를 떠올리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가 샘솟는다. 지난 시간, 오직 피트니스라는 한 길을 꾸준히 걸어오며 ‘이원준’이라는 브랜드를 개척해온 그는 올해 센터 오픈 외에도 방송과 모델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의 롤 모델인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처럼, 피트니스 시장에서 선명하고 뚜렷하게 한 획을 긋고 싶다는 그의 도전과 도약은 오늘도 계속된다.


아내와 딸은 드넓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아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아내와 딸을 보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힘과 용기가 생겨요.

사진 비주얼라이크 헤어·메이크업 엘페라 촬영협조 허스키, 활력소, 갤러리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