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2023년 9월호 표지를 장식했던 ‘현영바비’ 김현영. 출간과 동시에 숱한 화제를 모으며 ‘완판녀’에 등극한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40만 명을 돌파하면서 메가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꿈에 그리던 단독 표지모델로 나선 이번 호에서는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김현영과 함께한 달콤한 데이트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오랜만이에요.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가워요. 그러게요.(웃음) <맥스큐>에서 언제 다시 불러주실지 내심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연락이 와서 정말 기쁘고 설렜어요.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큐레이터와 수원FC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23살 김현영입니다.
작년 9월호가 완판되면서 화제였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맥스큐>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인지 여러 곳에서 러브 콜을 받아 더욱 바빠졌어요. 특히 지난해 <맥스큐> 9월호가 출간된 후 저를 알아보시는 분이 훨씬 늘었어요. 직접 구매한 잡지를 들고 수원FC 경기장을 찾아와 사인을 요청하는 분도 정말 많았으니까요. <맥스큐> 덕분에 치어리딩 출근길에 게릴라 팬 사인회도 해보고, 여러모로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번에 단독 표지모델이 됐는데 기분이 어떤가요? 처음에 연락 받았을 때 “정말 단독이에요?”라고 되물었을 정도로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맥스큐> 단독 표지는 제 인생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으니까요. <맥스큐> 독자 여러분과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촬영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웃음)
단독 표지모델이라 부담도 컸을 텐데,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어떤 점을 어필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요. 처음으로 단독 표지와 화보를 장식하는 거라 작정하고(?)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어요. 예전부터 화보 촬영 때 과일을 활용해보고 싶어서 도전했는데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바쁜 와중에도 팬들과 자주 소통하던데, SNS를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나요? 많은 분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게 제게는 가장 큰 즐거움이에요. 그래서 바쁘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요. 가끔 지치고 힘들 때마다 SNS를 보면서 힘과 용기를 얻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제 인스타그램 계정 @h0_barbie로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시고, 팔로우도 꼭 부탁드려요.
홍보 요정이시군요.(웃음) 내친김에 자신만의 매력을 좀 더 어필해본다면? 일단 저 김현영은 무슨 일이든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종종 ‘새침할 것 같다’, ‘내숭 떨 것 같다’는 얘기를 듣는데, 사실은 굉장히 털털해요. 먹는 것도 가리는 것 없이 잘 먹고요. 절대 까다롭거나 새침하지 않으니 부담 갖지 말고 아는 척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물오른 미모와 몸매를 보여줬는데, 운동 노하우를 공개해줄 수 있나요? (고개를 가로저으며) 운동 노하우는 없습니다. 제 SNS를 보고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해하는 분이 많은데, 생각만큼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웃음)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최대한 매일 운동하려고 노력할 뿐이에요. 또 열심히 하는 만큼 바로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역시 앞서 말한 대로 꾸밈없이 털털하군요.(웃음) 쉬는 날에는 어떤 취미를 즐기나요? 요즘 일 때문에 쉬는 날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 취미를 즐길 시간도 많지 않아 딱히 떠오르진 않는데, 그래도 하나 꼽자면 조용한 카페에서 책 읽는 걸 좋아해요. 최근에는 ≪내 인생 5년 후≫라는 책을 읽었는데, 제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어요.

작년 9월호 인터뷰에서는 남자 친구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때요? 그때보다 더 바빠져서 여전히 솔로예요. 기회가 된다면 저랑 잘 맞는 남자 친구를 꼭 만나고 싶어요.
남자 친구가 생기면 해보고 싶다고 꿈꿨던 데이트가 있을까요? 물론이죠. 남자 친구와 함께 유명한 동남아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어요. 그때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김현영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네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도전이 커질수록 성장의 기회도 커진다’는 말처럼, 젊음의 패기와 <맥스큐>에서 받은 긍정적인 기운으로 2024년 청룡의 해를 김현영의 해로 만들고 싶어요. 응원해주실 거죠?
이상형이요? 이야기가 잘 통하고 공감을 잘 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올해는 꼭 좋은 남자 친구를 만날 수 있겠죠?

글 김기영 사진 쇼핏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디오드 청담본점 의상협찬 머슬앤뷰티, 키세 언더웨어 가방협찬 허스키 촬영협조 로미오프렌즈 스튜디오, 스포맥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