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이드에 일렁이는 파란 물결, 짜릿한 워터파크의 스릴을 즐긴다! 머슬마니아 수상자들이 설악 워터피아에서 핫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올여름 바캉스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설악 워터피아에서 워너비 몸매를 마음껏 뽐낸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선수들의 ‘핫’한 화보 촬영현장을 독점 공개한다.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 넘치는 interview
긴박했던 무대 위에서 수상자로 호명된 이들에게서 더는 긴장감을 찾아볼 수 없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설악 워터피아를 더욱 뜨겁게 달군 머슬마니아 대회 수상자들의 여유와 미소!


김지민(미즈비키니 그랑프리)
화보 촬영 분위기가 궁금하다 일정은 촉박했지만 여행 가는 분위기였다. 촬영하면서 힐링이 되는 기분까지 들 정도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실컷 웃다 왔다. 그만큼 촬영 분위기가 시종일관 밝았다. 또 경쟁하는 분위기가 아닌 수상한 선수들이 함께한 촬영이라서 공감대 형성도 잘됐다. 선수들과 모두 끈끈해질 정도로 친해졌다. 대회 직후라 촬영이 힘들 법도 했을 텐데? 대회가 끝난 직후에 진행된 촬영이라 일반식으로 돌아가기 전의, 체지방이 확 빠진 상태라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했다.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는? 머슬마니아 관계자 분들이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촬영 직후 간식으로 준비해준 따끈한 어묵을 먹었는데 작은 성의지만 감동적이었다. 대회 준비하는 내내 절대 먹을 수 없는 음식이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강연지(피규어 그랑프리)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대부분 처음 보는 선수들이라 처음엔 어색했지만 금세 친해져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음식 조절이었다. 대회 마친 직후라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때이지만 이번 촬영을 위해 철저한 식이조절을 계속 유지했다. 노력한 만큼 결과물도 잘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나? 대회 준비하는 도중에 교통사고가 났지만 대회 출전을 포기하지 않았고 피규어 그랑프리까지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마 도중에 포기했다면 화보 촬영하러 이곳에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웃음)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자신 있는 부위는 어깨 라인이다. 원래 어깨가 넓은 편이었는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좀 더 부각될 수 있도록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운동을 집중적으로 했다.


김지영(피트니스 여자 그랑프리)
화보 촬영은 어땠나? 함께한 선수들이 모두 성격이 밝고 명랑해서 촬영 내내 즐거웠다. 촬영을 한다기보다 멀리 여행 온 기분이었다. 탁 트인 공간에서 오랜만에 유쾌한 시간을 즐겼다. 촬영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쓴 점은? 히프가 약한 편이라 포즈를 취할 때 히프가 커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름다운 여성의 몸을 상징하는 S라인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야외에서 이뤄진 이번 화보 촬영은 개인적으로 처음이라 신기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처음 뵙는 분이 대부분이었지만 서먹한 분위기는 금세 화기애애해졌고 나 또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김정후(스포츠모델 남자 그랑프리)
화보 촬영하면서 나만의 노하우가 있는지? 포즈를 멋지게 만들어내려고 애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웃는 것이 나만의 노하우다. 너무 진지한 표정은 경직되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즐겁다는 생각을 하며 무조건 웃었다. 스태프분들이 모두 유능하셔서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 스태프들뿐 아니라 모델도 많으니 마치 왁자지껄한 축제분위기였다. 그 현장을 즐겼다. 경쟁이 치열했던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소감은? 매우 영광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러웠다. 웨이트 운동을 시작한 지 3년이 됐고 처음부터 머슬마니아 대회를 목표로 시작했던지라 지금 이 순간도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감사하다. 나에게 머슬마니아는 그만큼 의미가 크다. 대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지금까지 역대 머슬마니아 대회 영상을 모두 분석했다.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또 머슬마니아 수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어드바이스를 많이 받았다. 최선을 다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지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김동호(머슬마니아 클래식 그랑프리)
화보 촬영에 임한 각오는? 워낙 쟁쟁하고 멋진 선수가 많아 더욱 긴장하며 집중해서 촬영에 임했다. 다른 선수들을 견제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만 뒤처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웃음) 대회 직후라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온 상태에서 화보 촬영을 했는데 오히려 폭식도 절제하고 이번 기회에 몸 관리에 더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 긴장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즐기며 촬영했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다리와 등이다. 다리는 남들에 비해 분리감이 좋은 편이다. 또 등 근육도 자신 있는데 두께보다는 너비를 자랑하고 싶다. 허리 사이즈 대비 넓은 등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특별한 운동법이 있다기보다는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운동해온 성실함이 나의 가장 큰 무기다. 곧 개최될 마이애미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기대해달라.


나대웅(머슬마니아 보디빌딩&피지크 그랑프리)
촬영은 어땠나? 머슬마니아 대회가 끝나고 주말을 보낸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가 잠도 제대로 못 잤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제대로 즐겼다. 아주 오랜만에 추억을 만든 기분이었다. 다른 선수들과 함께 어울리다 보니 친목 도모 캠핑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다른 선수들과 따로 사진도 많이 찍었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도 있잖나. 그만큼 모두들 즐거웠다.. 화보에서 어떤 매력을 강조했나? 개인적으로 우람한 등과 어깨를 선호한다. 단기간에 키우기 힘든 근육 중 하나고 유난히 동양인이 취약한 신체 부위이기도 하다. 풀업 운동으로 등과 어깨 근육을 트레이닝해왔다. 운동법을 알려달라 풀업을 많이 했다. 팔 간격을 넓게 잡고 서서 하는 턱걸이를 천천히 반복하면 등 근육이 발달된다.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운동으로 10년 정도 꾸준히 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상경(패션모델 남자 그랑프리)
화보 촬영 소감은? 스튜디오 촬영 위주로 해온 터라 야외에서의 촬영은 처음이다. 영상 촬영까지 했는데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다. 무엇보다 진행하는 포토그래퍼를 비롯해 스태프분들이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덕에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함께 촬영한 선수들도 모두 처음 뵙는 분이었지만 금세 형, 동생 하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가 진짜 좋았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어깨가 가장 자신 있는 부위다. ‘어깨 깡패’라는 이야기도 자주 듣는다. 장점을 돋보이게 하려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깨 근육을 최대한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주로 해왔다. 래터럴 레이즈 같은 어깨 근육 자극 운동법을 위주로 트레이닝을 꾸준히 했다.


안기준(머슬모델 그랑프리)
화보 촬영을 마친 소감은? 그간 스튜디오 촬영만 하다가 처음으로 야외에서 화보를 촬영해 뜻깊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분위기도 굉장히 좋아 촬영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무리한 것 같다. 머슬마니아 대회 수상 소감도 궁금하다 3년 전부터 대회에 참가해왔고 이번에 운이 좋아 좋은 성적을 거둬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하체와 어깨, 복근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트레이닝으로 몸을 멋지게 잘 만드는 데 주력했다. 물론 모델 종목이라 트레이닝 외에 의상, 콘셉트, 무대연출, 워킹에도 비중을 많이 뒀다. 심사 기준에 맞게 미소와 여유 있는 분위기 연출을 위주로 신경 썼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까지 달려온 것처럼 꾸준히 운동하고 노력할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맥스큐> 단독 표지를 장식하고 싶다.(웃음)
김정후&김지민(설악 워터피아 특별상)

김정후 ‘머슬마니아 in 설악 워터피아’ 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내게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설악 워터피아 특별상을 받게 되었고 바캉스 핫플레이스인 설악 워터피아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가졌으니 말이다. 현재는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출전을 준비 중이고, 연기를 하고 싶다는 꿈도 계속 갖고 있다. 앞으로 김정후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

김지민 이번 화보 촬영을 하면서 많은 걸 느꼈다. 머슬마니아 수상자들과 함께하며 서로 말하지 않아도 이 자리에 오기까지 노력한 지난 시간, 나 자신과의 싸움 같은 공감대가 이미 형성된 느낌이었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간절함은 모두 같다. 누구나 1등을 하고 싶어하며, 마지막 열매를 맺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화보 촬영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글 이지혜 사진 코코바이킹 장소협찬 설악 워터피아 의상협찬 배럴 헤어·메이크업 김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