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들은 음식을 먹을 때 맛보다 영양성분과 비율을 더 꼼꼼히 따진다. 이렇게 까다로운 그들의 입맛을 완벽히 충족하는 식당이 있다. 이곳은 그들에게 아웃백이고 빕스다. 짐키친 분당점을 소개한다.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 5번출구로 나와 100m 정도 코너를 돌면 특이한 이름의 가게가 등장한다. ‘머슬’과 ‘요리’의 색다른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짐키친 분당점이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짐키친은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디한 식단을 제공하는 다이어트 전문 식당이다. 그런 만큼 이곳의 모든 메뉴는 기본적으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을 주재료로 사용하면서 당질을 제한하고 필수 지방을 곁들여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짐키친의 모토다.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짐키친 음식은 건강하면서도 맛있다. 양립하기 어려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건강한 재료와 조리 방식에 있다. 가장 중요한 단백질을 함유한 각종 육류는 수비드 공법 및 스팀 기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더불어 육즙까지 살려 감칠맛을 더했다. 탄수화물 역시 현미, 혼합 잡곡, 재스민 라이스를 배합한 잡곡밥으로 건강하게 구성했다. 이러한 통곡물은 GI 지수와 GL 지수가 낮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또 채소를 비롯한 각종 재료는 구워서 조리하여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풍미 가득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고, 전체적인 맛을 살리는 소스도 설탕과 MSG 없이 신선한 채소와 슈퍼푸드를 원료로 사용했다. 사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고단백 저지방 식사는 사실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다. 운동하는 사람에겐 다이어트식이고, 일반 사람들에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 된다.

<머슬마니아 프로가 운영하는 프로 다이어트 식당> 한 번이라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라면 잘알 것이다. 다이어트는 안 먹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음식을 적당히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런 점에서 짐키친은 확실한 프로 다이어트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음식 자체가 고단백 저지방이기도 하고 음식 메뉴마다 사용 재료와 영양 성분의 순수 함량까지 표시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통곡물 파스타면 150g / 탄수화물 45g 등으로 표시해 다이어트를 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적으로 몸을 만드는 피트니스 선수나 보디프로필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철저하게 식단 플랜을 따르기 때문에 영양 정보가 세세히 표시되지 않은 식당에서는 식사를 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짐키친은 이러한 측면에서 운동하는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짐키친 분당점을 운영하는 점주이자 머슬마니아 우먼 피지크 월드 챔프인 황혜민 프로는 “모든 메뉴는 직접 무게를 달아 철저히 양을 맞춘다”라며 음식을 하는 과정에서도 프로의 면모와 자부심을 드러내며 전문 다이어트 식당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