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호서예전)대공연장에서 2022 맥스큐 고교 표지모델 콘테스트가 열렸다.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서예전과 <맥스큐>가 주최·주관하고 스포맥스, 머슬마니아 코리아, 브랜 뉴핏, 에이블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2023년 <맥스큐> 표지·•화보 촬영을 비롯해 보충제, 장학금 등이 제공돼 관심을 모았다.
피트니스 꿈나무들이 펼친 축제의 장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변하기 마련이다. 피트니스 산업도 마찬가지다. 20 년 전만 해도 피트니스 산업은 우리나라에서 불모지에 가까웠지만 웰빙, 워라밸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머슬마니아를 필두로 수많은 대회가 열리고 최근에는 보디프로필이 성행 하면서 피트니스 산업은 바야흐로 황금기를 맞았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호서예전과 <맥스큐>에서는 차세대 피트니스 유망주를 발굴하는 맥스큐 고교표지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피트니스 산업의 대중화는 물론 저변 확대에 앞장서왔다. 2회째를 맞이한 맥스큐 고교 표지모델 콘테스트는 스포츠모델, 피지크모델, 머슬모델 등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됐고, 전체 그랑프리 수상자를 비롯해 종목별 우승자에게 장학금이 지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특별 혜택으로 피트니스인들의 버킷 리스트인 2023년 <맥스큐> 표지모델의 기회가 주어져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 정구중 교수는 “맥스큐 고교 표지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대한민국 피트니스 산업을 이끌어갈 피트니스 유망주를 발굴하고, 산학협력으로 피트니스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맥스큐> 발행인이자 머슬마니아 코리아를 대표하는 김근범 프로모터 역시 “회를 거듭하며 출전하는 학생들의 기량과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호서예전과 함께 고교 피트니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순수한 열정과 넘치는 끼로 피트니스 스타들을 사로잡다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호서예전과 함께한 2022 맥스큐 고교 표지모델 콘테스트’는 머슬마니아 간판 MC인 김동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심사는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를 비롯해 머슬마니아 스타 선수인 김다혜, 남승준, 이원준, 이한별, 유예주, 정애리와 미스터코리아 최재덕, 내추럴 보디빌딩 챔피언 정송영 등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맡아 공정하게 진행했다. 실제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와 동일하게 진행된 까닭에 어린 선수들은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대회가 진행될수록 넘치는 끼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뽐내 심사위원은 물론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하며 머슬마니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최재덕 미스터코리아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들이 눈에 띈다”며 “몇 년 후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것 같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이원준 프로도 “맥스큐 고교표지모델 콘테스트는 멋진 선수들이 끊임없이 배출되는 대회”라면서 “어린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 넘치는 무대를 보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열한 경쟁 끝에 이돈욱이 피지크모델•머슬모델에 이어 대회 그랑프리까지 차지하며 3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대회 결과 3개 종목에서 총 3명의 1위가 탄생했다. 이돈욱을 비롯한 각 종목 1위 수상자들은 2023년에 출간될 <맥스큐> 표지와 화보를 통해 소개되며, 제3회 맥스큐 고교 표지모델 콘테스트는 오는 6월 3일 호서예전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호서예전과 함께한 2022 맥스큐 고교 표지모델 콘테스트를 빛낸 영예의 1위 수상자 미니 인터뷰>
>> 피지크모델•머슬모델 1위&그랑프리: 구산고 이돈욱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실수했던 부분이 있어 좀 아쉬웠다. 그래도 좋은 성적을 얻어 그동안 노력했던 것을 보상받은 기분이다. 대회를 준비 하면서 매일 식단 조절과 컨디션을 체크하고, 등과 팔, 가슴과 어깨, 하체 등 3분할로 운동에 전념한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많은 분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같이 운동했던 파트너이자 스포츠모델 남자 1위에 오른 (이)유비와 참짐 삼계본점 허준행 대표님, 진심을 다해 서포트 해준 친구 (서)윤규,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전하고 싶다.”
>> 스포츠모델 여자 1위: 예일디자인고 안윤슬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대회 출전을 주저했다. 짧은 시간안에 준비해야 했고, 식단에 많은 신경을 써야했기 때문이다. 아침저녁으로 단백질 셰이크를 먹었고, 샐러드와 닭가슴살 등 탄단지를 균형 있게 섭취하려고 노력했다. 규칙적인 식단과 함께 복근에 힘을 주기 위해 일주일에 4번 정도 운동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다. 쉽지 않았던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다짐 PT&PILATES 김동민 대표님과 부모님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첫 대회라 많이 긴장했지만, 상을 받아서 기쁘고 스포츠모델로 진로 방향을 정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예정이다.”
>> 스포츠모델 남자 1위: 김해고 이유비

"생애 첫 대회라서 식단, 포징, 운동 모두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었다. 운동은 가슴과 등, 어깨와 팔, 하체 등 3분할로 꾸준히 지속했고 웨이트트레이닝 전후로 1시간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도 병행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역시나 식단 관리였다. 하루에 고구마 400g, 닭가슴살 800g, 아몬드, 토마토 등을 고르게 챙겨 먹었다. 무엇보다 함께 운동하며 서로 자극과 동기부여가 된 파트너 (이)돈욱이, 참짐 삼계본점 허준행 대표님과 부모님의 도움과 지원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앞으로 1년간 여러 대회에 출전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항상 겸손한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부족한 점을 채워갈 것이다.”
사진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김기영 촬영협조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