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적 용도로 개발된 무인항공기 드론이 다양한 민간 분야에 보급되면서 일상의 질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드론은 점점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될 것이다. 우리 삶 깊숙이 날아다니는 드론을 만나보자.
드넓은 대지와 하늘을 초고화질로 담다 ‘DJI MAVIC AIR’
#고화질영상 #휴대성 #미래형지다인

DJI의 매빅 에어는 도회적인 미래형 자동차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매빅 에어는 3축 짐벌과 삼각 대형으로 구축된 짐벌 댐퍼로 안정적인 영상을 담아내는 드론이다. 비틀림 진동 범위는 0.005도까지 낮아져 작지만 촬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f/2.8까지 지원되는 조리개, 24㎜ 초점거리의 렌즈와 함께 100mbps의 속도로 지상에서 촬영 불가능한 각도의 장면을 4K 화질로 담아낸다. 7개 내장 카메라는 마그네슘 합금 브래킷으로 보호받고, 짐벌 카메라는 안으로 들어가 있어 카메라 손상 문제도 최소화했다. 이처럼 영상 촬영을 위한 기본기가 좋은 매빅 에어는 16개 피사체를 동시에 감지해서 추적하는 ActiveTrack, 6가지 지정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는 QuickShot, 손동작으로 움직임을 제어하는 SmartCapture 등 다양한 기법으로 드론 촬영의 재미를 배가한다. 접이식으로 휴대성까지 좋은 매빅 에어와 함께 휴가지에서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긴다면 인생 최고의 한 장면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단순한 비행을 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ARROT MAMBO’
#총쏘기 #집게 #곡예비행

드론은 날리는 행위 자체가 즐거움을 주는 첨단 기기다. 그런 드론으로 게임까지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즐거움은 곱절이 되어 하늘을 떠다닐 것이다. 한때 DJI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패럿의 맘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드론 조종과 게임을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성능 센서와 첨단 비행 컨트롤러로 조종하기가 쉬워 원하는 지점까지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 맘보에 캐논이라 불리는 대포를 달고 6개 공을 장전하면 최대 2m 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맞출 수 있다. 그래버라는 집게를 달면 최대 4g짜리 물체를 공중으로 옮길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뒤집기는 물론 앞, 뒤, 좌, 우로 스릴 넘치게 곡예비행을 조종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조종하는 맘보는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진입장벽을 낮춰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밤엔 맘보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이제는 드론으로 코딩 교육을! ‘MAKEBLOCK AIRBLOCK’
#교육용 #코딩 #내멋대로조합

이제는 코딩도 드론으로 교육하는 시대다. 그 선두주자는 메이크블록의 에어블록. 에어블록을 산 소비자들의 리뷰 내용은 대개 아이의 코딩 교육을 위해 드론을 샀다는 것. 부모들이 더 사주고 싶어하는 에어블록은 사용자가 마음대로 조립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드론이다. 중심을 이루는 컨트롤 코어 부품에 프로펠러가 달린 육각형 모듈 6개를 자석을 이용해 붙이는 형식이다. 이 6개 모듈을 조립해 드론은 물론 RC카와 물에서도 달리는 호버 크래프트(호버크래프트 틀 이용)를 만들 수도 있다. 코딩은 메이크블록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연결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의 ‘크리에이트’ 기능을 이용하면 어떻게 조립하고 조종할지를 세부적으로 설계해 자동으로 운영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코딩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애 플리케이션에 나와 있는 가이드가 당신을 친절하게 안내해줄 것이다. 드론과 코딩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에어블록은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허문 알짜배기 IT기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