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대학생, 김덕종 그는 촬영 일주일 뒤에 열린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보디빌딩 -75㎏ 부문 1위를 비롯해 2관왕을 수상하며 올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자신의 좌우명인 ‘Steady wins the race’처럼 늘 꾸준한 모습으로 한 해를 끝맺었다. 그의 화려한 보디는 꾸준함의 결정체였다.

2020년은 어떤 해였나? 특별하면서도 힘에 부친 해였다. 코로나19라는 크나큰 악재가 있었고 그 가운데 여러 도전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어려움을 딛고 끝까지 마무리한 뜻깊은 해다.
자신 있는 부위는? 비교적 넓은 프레임 외에는 후한 점수를 줄 만한 부위가 없다.

핫한 보디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한때, 90㎏이 넘었던 적이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운동하면서 느낀 점은 몸 만드는 것의 본질은 고된 트레이닝이라는 생각이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이겨내려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
2021년 목표가 있다면? 내년에 대학 4학년이 된다. 우수한 성적과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의 핫한 트레이너, 김민종 학생 때 이사한 자취방 아래층이 헬스장이었다는 이유로 운동을 시작했다는 그는 부산 서면 제임스짐의 현직 트레이너다. 피트니스 모델로 이제 막 달음박질을 시작한 그는 유튜브 채널 김쫑TV를 운영 중인 피트니스 유튜버기도 하다. 우연히 시작한 운동으로 지금의 모습을 만든 그, 다양한 경험과 인연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문제를 푸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2020년은 어떤 해였나? 운동과 트레이너 일로 바쁘게 보낸 한 해였다. 그 와중에 <맥스큐> 6월호, 12월호의 모델로서 독자들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촬영 분위기도 좋아 재밌게 촬영했다.
자신 있는 부위는? 어깨랑 팔이 좋은 편이다.

핫한 보디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과 영양 풍부한 식단이 중요하다. 칼 같은 식단은 아니지만 탄단지를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180cm/64㎏의 마른 몸이었지만 꾸준히 운동하고 하루 4끼를 먹는 식단으로 멋진 몸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2021년 목표가 있다면? 3개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열정적인 멀티맨, 김태인 마술사, 재무설계사, 트레이너 등 3가지 직업을 가진 멀티테이너다. 대학교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면서부터 운동의 매력에 빠졌다는 그는 운동을 시작하며 기본 운동량의 2~3배를 소화하며 몸을 만들었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 행복하다는 그, 이러한 마음가짐이 3가지 직업을 소화할 수 있는 열정의 원동력이다.

2020년은 어떤 해였나? 사실 운동보다는 재활에 힘쓴 해였다. 왼쪽 상완골 골절로 4개월 동안 쉬고 있는데, 충분한 재활을 통해 다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중이다. 연말에 <맥스큐> 화보 촬영을 하게 되어 기쁜 한편, 부상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도 든다.
자신 있는 부위는? 부족한 부분이 더 많지만 자신 있는 부위도 있다. 부끄럽지만 공개하겠다. 남자라면 힙! 별명이 힙태인이다.

핫한 보디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같은 시간, 같은 강도로 운동한다면 큰 변화는 생기지 않는다. 정답은 없지만 익숙한 느낌이 아니라 성장을 하고 있다는 걸 느끼면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21년 목표가 있다면? 재활을 훌륭히 마무리하고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말보단 결과! 큰 무대에서 ‘김태인’이라는 이름을 알려보겠다.
글 김승호 사진 제이니힐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J&J(이상진&임동진) 촬영협조 마르시오디에고, 맥스큐 포밀



